[여행레저신문=정인태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은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에서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급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바를 운영하고 있다. 시즌마다 구미가 당기는 주류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다양한 고객층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해에는 아끼는 사람들과 술 한 잔을 기울이며 행복한 시간을 가져보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르 바’에서 세계 유일의 수제 싱글 몰트 위스키 ‘발베니(The Balvenie)’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자. 부드러운 꿀맛과 은은한 바닐라 향이 특징인 ‘발베니 더블우드 12년산’ 1병과 ‘치즈 과일 플래터’가 함께 제공되어 만족스러운 가격대로 프리미엄급 주류를 즐길 수 있다. 버번을 담았던 오크 통과 셰리 오크 통에서 숙성시킨 원액 각각의 특징이 살아있는 조화로움을 느껴보자. 오는 3월까지 판매 예정이며,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19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샴페인바’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리는 ‘헨켈 트로켄(Henkell Trocken)’과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 (Santero, Pinot Chardonnay Spumante)’을 소개한다. 트로켄은 숙성이 잘된 향과 포도의 부케가 살아있는 클래식한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이며, 산테로는 손으로 수확한 포도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으로 풍부하고 지속력 있는 맛을 자랑한다.
특히 겨울철 대표 해산물, 굴 요리와의 페어링을 추천한다. 오리엔탈 소스와 고추냉이, 레몬을 곁들인 석화와 고소하고 부드러운 굴 치즈 그라탕, 아이올리 소스와 곁들여 낸 바삭한 굴 튀김까지 다양한 요리를 만나보자. 1월까지만 맛볼 수 있는 굴 요리 각 2만 8만원이며, 두가지 와인 각 6만 6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르 스타일 바’에서는 가성비 좋은 보드카 세트를 선보인다. ‘뉴 암스테르담 보드카(New Amsterdam Vodka)’와 분다버그 프리미엄 탄산음료 3종, 그리고 견과류와 메이플 시럽을 뿌린 브리치즈 구이를 차려낸다. 레몬라임앤 비터스, 진저비어, 핑크자몽 세가지 맛의 음료로 나만의 보드카 칵테일을 만들어볼 수 있다. 2월까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가능하며, 보드카 세트 가격 11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