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뉴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설캉스족’ 위한 패키지 선보여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설캉스족’ 위한 패키지

[여행레저신문=정인태기자] 올해 설 연휴는 대체 공휴일을 포함해도 예년보다 짧아해외보다는 도심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고객이 크게 늘 것으로 예상한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이들을 위해 설 패키지 웰컴 2020’을 선보인다고 15일에 밝혔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선보이는 설 패키지 웰컴 2020’은 짧은 연휴 기간 놀이와 휴식이 가능한 호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실속과 가성비에 초점을 두었다

본 패키지는 ▲ 디럭스 객실 1박 ▲ 조식 2인 ▲ 설 특선 디너 뷔페 2인 ▲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2매 ▲ 오라카이 생크림 롤 케이크를 제공한다.

모던한 컨셉의 객실에서 휴식과 더불어 설을 맞아 국내 유일의 전통 문화 테마 파크인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을 함께 제공하여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패키지 상품은 현재 예약 중이며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268,000원이다이와 관련해 상세한 문의나 예약은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을 타깃으로 한 패키지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3인 또는 4인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윈터 키즈케이션은 아이와 함께 호텔에서 휴식을 즐기는 동시에 풍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해당 패키지는 ▲ 객실 1박 ▲ 조식 ▲ 코엑스 아쿠아리움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다.

아쿠아리움은 체험을 통해 재미와 학습효과를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자녀와 함께 도심에서 멀리 떠나지 않고도 행복한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특전을 제공한다.

윈터 키즈케이션’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기준 164,500원 (VAT 포함)부터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투숙 기간 동안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내에 있는 수영장과 피트니스그리고 루프탑 트랙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호텔 내 가장 고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에서는 탁 트인 넓은 창을 통해 비치는 햇살을 즐기며 수영할 수 있으며,

온수가 나오는 성인풀과 유아풀 모두 갖추고 있어 가족이 함께 온수풀 호캉스를 보내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안한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관계자는 굳이 멀리 가지 않고 설 연휴를 편안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설 패키지를 준비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패키지로 즐거운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