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 요정’ 방탄소년단 뷔, 2020 ‘월드와이드 에이스’로 전 세계 강타

방탄소년단 뷔의 성공적인 업적을 해외 매체에서 다뤄 화제를 이끌었다.

지난 6일 해외 매체 ‘allkpop(올케이팝)’은 뷔의 역사상 최초의 어마어마한 업적에 감탄한 팬들이 “WORLDWIDE ACE BTS V”를 트위터에 트렌딩하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올케이팝에 따르면 뷔는 글로벌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한국 솔로이스트이며커버곡 2곡을 포함뷔의 자작곡 네시’, ‘풍경’, ‘윈터 베어’, ‘스노우 플라워’ 등 6곡은 총 4억 6천만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했다방탄소년단이 약 14억 6000만으로 뷔는 총 스트리밍의 31퍼센트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신인 시절에 영화 시스터 액트의 실제 인물인 가수 아이리스 스티븐슨이 뷔에게 너의 목소리는 아주 훌륭하다매우 소울풀하며 너의 노래를 들으면 사람들은 무언가를 느낀다계속 그렇게 노래하라라고 말했던 것처럼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기는 뷔의 특별한 목소리를 소개했다또 팬들은 같은 무대라도 새로운 연출을 시도하는 뷔의 프로페셔널한 면을 꼽으며 무대 천재임을 자랑스러워한다고 기사화했다.

또한 매체는 117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운 자작곡 ‘Sweet Night’, 93개국에서 1위를 달성한 ‘Inner Child’와 관련된 기록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뷔가 믹스테이프를 위해 만들었으나 멤버들의 권유로 ‘BE’ 앨범에 수록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가 됐던 자작곡 ‘Blue & Grey’는 빌보드 ‘HOT 100’ 차트 13위에 오르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뷔의 개인 화보집 판매 1, 2년 연속 솔로 팬캠 조회수 1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 좋아요’ 1위 등의 놀라운 기록을 언급했고완벽한 비주얼과 무대 매너로 인해 수많은 신인 아이돌들이 롤모델임을 고백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