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현대차 티저 ‘숲의 정령’ 산소같은 남자…신비로운 비주얼에 홀릭

방탄소년단 지민이 현대자동차 새 티저 영상에서 ‘숲의 정령’같은 신비로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대자동차xBTS, Positive Energy 넥쏘 (2편)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Positve Energy, 오염물질 없이 순수한 물 만을 배출하는 넥쏘!’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햇살이 비추는 초록빛 가득한 숲 한가운데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상쾌한 숲 내음을 맡는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쏟아지는 햇살 아래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어 숲내음을 음미하는 지민의 날렵한 턱선과 티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의 빛나는 비주얼은 숲을 지키는 수호신을 연상케 했다.
또한, 지민 특유의 중저음 목소리로 들려주는 나래이션은 시각뿐 아니라 청각 또한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흰 슈트를 입고 등장하는 지민의 맑고 깨끗한 모습은 물 이외에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다는 광고 컨셉트를 완벽히 구현해냈다.
영상이 공개되자’숲의 정령인가..산소같은 남자’, ‘아름답다는 말은 지민을 위한 것’, ‘초록빛 숲처럼 청량한 지민’, ‘외출도 자유롭지 않은데 지민을 보니 힐링된다’, ‘꿀보이스 지민은 고막남친’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