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강의 귀여움’ 방탄소년단 뷔, ‘달려라 방탄’서 심장 저격하는 완벽 피지컬까지..”사랑스러워” 

방탄소년단 뷔가 극강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했다.

지난 26일 네이버 브이라이브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는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126화 ‘777 럭키 세븐‘ 편이 방송됐으며운으로만 할 수 있는 게임 14가지를 무조건 통과 해야만 퇴근이 가능하도록 룰을 정했다.

뷔는 곱슬거리는 펌 헤어에 헤어 밴드를 착용해 조각 같은 콧대와 진한 눈썹이 더욱 돋보여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뷔는 제이홉과 함께 이전 게임에서 약속했던 벌칙 의상인 시선을 압도하는 핑크색 티셔츠 착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뷔의 사진은 몇 년 전 트위터에 올려 웃음을 안겼던 빨간 안경을 쓴 사진으로 팬들을 추억 속에 잠기게 했다.

뷔는 먼저 돌아가는 돌림판에 표시된 네모칸에 손가락 봉으로 찍으면 성공하는 찍어보자 돌림판이라는 게임에 도전했다돌아가는 돌림판 속도에 맞춰 봉을 찍는 이 게임에서 돌림판과 함께 뷔는 자신의 몸도 함께 돌리리며 사랑스러운 멍뭉미를 선보여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멤버들이 가장 어려워했던 게임 중 하나인 탁구공 튕기기에서는 단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성공했고, ‘탱탱볼’ 넣기는 단 한 번의 도전으로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뷔는 병뚜껑 컬링카드 꽂기컵 쌓기컵 빨리 빼기주사위 던져 나오기사탕 옮기기 등의 게임에 도전해 성공한 뒤 1층에서의 마지막 단계인 거미줄을 통과했다좁은 줄을 통과하는 거미줄 게임에서 뷔는 눈에 띄는 유연함으로 단 한 번에 성공해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날 방송 후 뷔는 일본 트위플 트렌드 유명인 랭킹 5위에 오르며 멤버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으며키워드 중 하나는 귀여워로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팬들은 태형이 빨간 안경 쓴 사진 진짜 추억이야”, “우리 태형이 돌림판 찍기에 진지한 데 너무 사랑스럽다”, “태형이는 진짜 운이 따르는 듯멤버들이 어려워하는 걸 한 번에 성공하다니!”, “태형이 운동신경도 최고다거미줄 통과하는데 모델이네”, “헤어밴드 뷔 무조건 성공”, “태형이는 게임하면서 흥분 한 번 안한다우리 순둥 곰돌이라며 사랑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