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루지체험이 선사하는 속도의 짜릿함, 강화도맛집 ‘진복호’가 ‘맛의 짜릿함’으로 이어간다

강화도의 대표적인 레저스포츠로 떠오른 ‘루지’는 도로 위에서 무동력 카트를 타고 땅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해 속도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1.8km나 되는 트랙은 강화도의 자연과 서해바다의 풍광을 두루 느낄 수 있는 두 가지 코스로 제작되어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속도의 짜릿함을 만끽하며 강화 루지체험을 마쳤다면 차량으로 10분 거리의 강화도맛집 ‘진복호’를 찾아가보자. 선주가 직접 운영하는 식당답게 싱싱한 해산물이 ‘짜릿한 맛의 세계’를 선사한다.

강화도 선두5리 소리박물관 인근에 위치한 강화도맛집 ‘진복호’는 아이들을 위한 키즈시네마 놀이시설과 키즈 메뉴를 갖추어 가족여행으로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쾌적한 환경과 깔끔한 서비스는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손색이 없으며 120석이 넘는 규모는 단체모임이나 여행, 회식 장소로 활용하기에 좋다. 주차공간 역시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넉넉하다.

‘진복호’를 타고 나가 직접 잡아온 제철 생선과 해산물이 고객을 기다리는 가운데, 광어, 우럭, 숭어, 농어 등 인기 많은 횟감을 철에 따라 두툼하게 썰어내는 제철 모듬회는 사시사철 인기가 높은 메뉴다. 회를 시키면 매운탕이나 지리탕 중 하나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다.

추운 겨울바람에 온 몸이 얼었다면 강화맛집 ‘진복호’의 단호박꽃게탕이나 해물탕, 조개찜을 통해 속부터 풀어내보자. 다양한 메뉴에 무엇을 골라야 할지 어려움을 겪는 사람을 위한 제철 세트메뉴와 연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1인 코스메뉴도 알차게 준비되어 있어 ‘진복호’의 다채로운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특히 다른 곳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게장스시’는 ‘진복호’의 주인장이 심혈을 기울여 고안한 메뉴다. 먹기 좋게 손질한 간장꽃게장에 제철생선회를 함께 내는 이 메뉴는 녹진한 게장의 맛과 쫄깃한 회의 식감, 적절한 양념이 밴 초밥까지 어우러져 새로운 맛의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고 맛도 좋은 ‘진복호’의 시그니처 메뉴로 자리잡은 상태다.

강화도맛집 ‘진복호’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강화도 여행을 떠나 진복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매장과 주방의 청결에 더욱 신경을 쓰고 있으며 누구나 편안하게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또한 진복호 횟집을 방문한 후 영수증을 가지고 2층 카페에 가면 음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이 점도 놓치지 말고 즐기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