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차모로 전통문화 소개

사진;직조 제공;괌정부관광청

괌은 그림처럼 아름다운 풍경, 쇼핑, 돌핀 와칭과 스노클링 뿐만 아니라 차모로 문화와 역사 체험으로 일상에 지친 여행객들에게 힐링과 여유로움을 선사하는 최고의 여행지다.

괌 차모로 문화는 마이크로네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으로 음식과 노래, 춤, 축제 그리고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이달은 차모로 문화의 달로 지정되어 4,000년 이상의 오랜 문화와 역사를 기념하고 하파데이 정신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도 찾아볼 수 있다.

괌 박물관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랜 역사 동안 이어온 차모로족의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에 놀랐을 것이다. 라테스톤을 사용하여 건물을 세우는 것부터 빵나무열매로 카누를 조각하는 것, 그리고 아이핏 나무로 가구를 만드는 것까지 차모로족은 오랜 역사동안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그 중에서도 예술적 표현과 실용성을 함께 보여주는 직조는 괌의 대표적인 전통문화다.

고대 차모로 여성들은 가방, 바구니, 부채와 모자와 같은 일상적인 물건들을 만들었다. 이러한 물품들은 낚시나 사냥 등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되었다. 이외에도 꽃, 머리띠, 물고기, 별과 같은 장식품들도 인기 품목이었다. 열대식물인 아각은 코코넛 잎보다 내구성이 좋고 쉽게 구할 수 있어 직조용으로 주로 사용되었다.

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식민지 개척자들에 의해 오랫동안 이어져온 관습은 서서히 사라졌다. 또한 플라스틱과 기타 생활용품의 증가로 직조제품에 대한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하고, 직조는 여전히 괌의 주요 문화로 남아있으며, 차모로족의 정신을 이어주고 있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부장은 “괌은 다채로운 매력이 있지만 특히 오랜 차모로 문화는 결코 빠질 수 없는 것 중 하나다. 괌 여행을 계획한다면 괌 박물관, 라테스톤 공원, 벨리오브라떼 등 괌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도 꼭 한 번 방문해 보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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