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봄철 셀프 차량 관리법 제안

안전 운행 위한 필수 소모품 교체 주기 파악, 정기적인 점검 및 교체 중요 에어컨/히터 필터 6개월 또는 1만~1만5000km, 와이퍼 6개월, 배터리 2~3년 주기로 점검 및 교체 필요 봄철 에어컨/히터 필터, 와이퍼 점검만으로도 미세먼지·황사 효과적으로 대비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새봄을 맞아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셀프 차량 관리법을 제안한다 출처: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새봄을 맞아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셀프 차량 관리법을 제안한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안전 운행을 위한 필수 소모품의 교체 주기를 파악하여 정기적으로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봄철에는 에어컨/히터 필터, 와이퍼 점검 및 교체만으로도 미세먼지와 황사를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또 에어컨/히터 필터, 와이퍼는 카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구입 후 셀프 교체가 가능하다.

◇자동차의 마스크, 에어컨/히터 필터 점검
·에어컨/히터 필터: 6개월마다 또는 1만~1만5000km 운행 후 교체
·보쉬 PM2.5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 고효율 PM2.5 원단 사용, 초미세먼지 90% 이상, 미세먼지 99% 이상 걸러주는 탁월한 성능 제공

에어컨/히터 필터는 수명이 다하면 차량 실내로 유입되는 외부의 꽃가루, 매연, 미세먼지 등의 유해물질을 제대로 거르지 못해 악취는 물론 곰팡이가 번식하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등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평균 6개월마다 또는 1만~1만5000km 운행 후 에어컨/히터 필터를 점검 및 교체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에어컨/히터 필터는 차량마다 사이즈가 다르므로 차종과 사이즈를 확인 후 구입하면 된다. 대부분의 차량은 조수석 측 글로브박스 내부 양쪽의 고정핀을 빼면 필터 교체 공간이 보이는데 이곳에서 오래된 필터를 꺼낸 후 새 제품으로 교체해 주면 된다.

보쉬 PM2.5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는 차량 실내로 들어오는 공기 내 불순물을 탁월하게 여과하여 탑승자의 호흡기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보쉬 PM2.5 활성탄 에어컨/히터 필터는 세계 최초로 자동차 에어필터를 개발한 독일 프로이덴베르그(Freudenberg)의 고효율 PM2.5 원단을 사용하여 초미세먼지를 90% 이상, 미세먼지를 99% 이상 걸러주는 효과를 보여준다. 최고급 독일산 여과지에 활성탄(숯) 층이 결합되어 여과지의 먼지 제거 기능과 함께 악취와 유해가스를 제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 별도의 인위적인 화학 약품이나 인체에 해를 끼칠 수 있는 OIT(Octylisothiazolinone, 옥타이리소시아콜론) 성분이 없는 청정 필터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안전한 시야 확보 위해 와이퍼 점검
·와이퍼: 6개월마다 점검 및 교체 권장, 닦일 때 소음이 나거나 줄이 생기면 바로 교체 필요
·보쉬, 세계 최초 전동식 와이퍼 개발 이후 90여년 동안 글로벌 시장의 리더
·보쉬 와이퍼: 일반 와이퍼 – 장착 용이성 및 경제성 탁월, 플랫 와이퍼 – 가장 진보적인 기술력의 일체형 와이퍼로 최고의 품질로 호평

봄철에는 유리창 앞뒤가 미세먼지, 황사로 운전 중 시야 확보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황사가 심할 때 와이퍼를 작동하면 모래와 먼지로 유리창이 손상되거나 와이퍼의 고무가 파손되는 경우도 있다. 또 오래된 와이퍼는 차량 유리의 물기를 깨끗하게 제거하지 못하거나 작동 시 소음이 심하게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와이퍼는 6개월마다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하고 닦일 때 소음이 나거나 줄이 생기면 즉시 교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보쉬는 세계 최초의 전동식 와이퍼를 개발한 이후 90여년 동안 기술과 노하우로 글로벌 와이퍼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보쉬 와이퍼는 독일의 권위 있는 자동차 잡지 ‘아우토 모터 운트 스포트’ 독자들이 뽑은 ‘와이퍼’ 부문 최고의 브랜드로 11년 연속 선정되었다.

보쉬의 일반 와이퍼는 향상된 고무 재질에 와이퍼 끝부분이 그라파이트 코팅되어 부드럽고 조용하게 닦이며 발수 코팅된 유리면에서도 탁월한 와이핑 성능을 발휘한다. 삼중 부식 방지 처리된 튼튼한 강철 구조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한국 시장을 위해 맞춤 제작된 어댑터를 사용, 손쉽고 간편한 원스톱 장착이 가능하다. 보쉬 일반 와이퍼의 경우 대부분의 국산차에 설치 가능하며, 카센터 및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클리어핏과 대형 마트 전용 상품 클리어비전이 있다.

보쉬의 플랫 와이퍼는 가장 진보적인 기술력의 와이퍼로 브라켓을 사용하지 않는 일체형 구조로 와이퍼 전체에 균일한 누름압을 유지시켜 빗물이나 눈을 완벽하게 제거하며 겨울철에는 결빙을 방지해준다. 특히 고속 주행 시 윈드 스포일러 기능으로 선명한 시야를 보장하며 주행 중 소음 및 떨림을 감소시켜준다. 또한 특수 코팅(Power Protection Plus) 기술로 코팅 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함으로 외부 온도, 염분 및 세제 등에 의한 고무 손상이 적고 내구성이 강해 긴 수명을 제공한다. 세계적인 유럽 명차 대부분에 OE 제품으로 설치되어 있으며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는 보쉬의 대표 와이퍼 제품이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에어로트윈 국산차 전용, 에어로트윈 수입차 전용 세트, 에어로트윈 플러스(멀티 어댑터)의 총 3가지 플랫 와이퍼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소비자들은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의 보쉬 와이퍼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손쉬운 와이퍼 셀프 장착법과 할인 혜택,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안전 운행을 위한 배터리 점검
·배터리: 2~3년 주기로 점검 및 교체 권장
·오랜 기간 안전한 배터리 사용을 위해 주차 시 블랙박스 주차모드로 변경 필요
·보쉬 배터리 제품: 100% 무보수, 신뢰할 수 있는 구동력, 내구성, 안전성 제공

보쉬카서비스(BCS) 자동차 정비 전문가들은 자동차 배터리의 경우, 방전되기 전에는 점검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안전 운행을 위해 2~3년 주기로 점검이 필요하며 주행 거리가 길수록 자주 점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최근 차량 내 블랙박스, 실내 무드 조명, 열선 등 다양한 전기구동장치가 있는데 이는 배터리 수명에 영향을 주게 된다. 잦은 배터리 방전도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키는 요인이다.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 자동차 주차 시에는 블랙박스를 주차모드로 변경하는 것이 좋다.

보쉬 배터리 제품은 모두 100% 무보수 제품이며 신뢰할 수 있는 탁월한 구동력과 내구성, 최고의 안전성을 제공한다.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는 국내 시장에서 △모든 차량에 설치 가능한 보쉬 메가파워 배터리 △AMS(Alternator Management System) 발전제어 시스템을 적용하여 고성능 차량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는 하이테크 AMS 배터리 △스타트-스탑(Start-Stop)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에 필수적인 하이테크 AGM 배터리, 총 세 가지의 배터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