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철 한방 누룽지 삼계탕 3월 27일 청주명암유원지내 청주점 오픈, 당일 매출은 소외계층 전액 기부

올리브TV 요리서바이벌쇼 ‘한식대첩3’ 우승자 이우철 요리기능장이 설립한 브랜드 ‘이우철 한방누룽지 삼계탕’이 오는 3월 27일, 명암유원지내 청주점을 오픈한다.

이우철 한방누룽지 삼계탕은 대전을 비롯해 부산, 천안, 평택, 아산 등 10여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으며, ‘한식대첩3’를 통해 대중에게 그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이우철 한방 누룽지 삼계탕’은 이우철만의 비법으로 삶아낸 닭의 쫄깃한 식감과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매우 인상적이며, 개운한 국물 맛으로 명품 삼계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우철의 한방누룽지 삼계탕의 맛의 비법은 삼계탕의 주체라고 할 수 있는 닭을 삶는 방법에 있다. 35일 된 닭 만을 엄선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닭고기의 잡내를 없애고 보다 쫄깃한 식감을 내기 위한 12시간 염지법을 사용한다. 삼계탕을 끓이는 닭은 고기의 간을 맞추는 목적과 더불어 삼계탕 닭고기 특유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내기 위한 염지가 필수적인 과정이다.

이우철 요리기능장은 지난 40년간의 연구 개발로 삼계탕에 가장 적합한 염지 시간은 12시간이라는 사실을 알아냈으며, 이는 닭고기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잡내 없이 깨끗한 맛을 낼수 있게끔 해준다. 또한 12시간 염지를 하는 과정에서 살 속 깊은 곳까지 고루 간이 베기 때문에, 특별한 양념장 없이도 닭고기 만으로도 훌륭한 맛을 낼 수 있다. 이처럼 이우철만의 비법으로 끓여낸 삼계탕은 고기의 육질이 연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일반적인 삼계탕과는 달리 퍽퍽하지 않고, 입 속에서 녹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삼계탕의 육수 또한 엄나무, 황기, 오가피, 당귀, 감초, 오미자 등 각종 한약재를 넣고 푹 끓여내기 때문에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한약재와 더불어 대파, 양파껍질, 닭 뼈 등을 넣고 6시간 푹 고는 과정을 거치는데, 대파와 양파껍질은 육수의 잡내를 제거하는 것과 동시에 최상의 배합을 만들어준다. 또한 일반적인 삼계탕과는 달리 닭 뼈를 추가하여 푹 끓이기 때문에 보다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이우철 한방 누룽지 삼계탕 명암타워점’의 가맹점주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청주시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3월 27일 오픈 첫 날의 매출 전액을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우철 한방누룽지 삼계탕 명암타워점이 자리하고 있는 청주명암유원지는 한가로운 저수지 풍경으로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카페, 박물관 등이 있어, 1년 내내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이다.

이우철 한방 누룽지 삼계탕 명암타워점이 청주명암유원지에 들어선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평소 명암유원지를 즐겨찾는 지역 주민들은 반가운 기색을 내비치고 있으며, 오픈 당일 매출은 전액 기부하겠다는 가맹점주의 봉사 정신에 감동해 오픈 첫날에는 보다 많은 손님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