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칙 피하다 방탄소년단 정국 ‘성난 등근육’ 엉겹결 공개돼 화제 “전세계 들썩”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탄탄한 피지컬이 큰 화제를 모았다.

26일 팬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방송된 ‘달려라 방탄’ 97화 비하인드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의 남다른 피지컬이 깜짝 공개됐다.

당일 방송에서 정국은 파자마 파티 의상으로 개량 한복을 선택해 입었고 단추를 잠그기 위해 안에 입은 티셔츠를 벗어도 되는지 제작진에게 물었다.

허나 규칙 상, 파자마 의상을 탈의실에서 갈아 입고 가장 늦게 도착하는 멤버가 벌칙을 받게 되어 있어 정국은 벌칙을 피하기 위해 그 자리에서 그대로 상의를 탈의했다.

이 장면은 고스란히 방송으로 송출되었고 정국의 성난 등근육이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전세계에서 화제를 모았다.

인도 매체 pinkvilla, 베트남 매체 kenh14, 미국 매체 koreaboo, 프랑스 매체 K-SÉLECTION, 인도네시아 매체 wowkeren는 해외에서 나타나는 뜨거운 반응을 보도했다.

특히 pinkvilla는 “목요일은 BTS 아미에게 대단한 하루였다. 팬들은 가수의 멋진 등에 넋을 놓지 않을 수 없었다.” 라며 팬들의 반응을 게재했다.

국내 팬들은 “보자마자 입틀막” “꼴찌가 싫었던 것 뿐인데 우린 복받네” “내 삶에 이런 일이” “벌칙은 죽어도 싫은 상남자” 등 반응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