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호텔 그룹, 강릉으로 진출

[여행레저] 20개에 달하는 브랜드, 1.4억 명에 달하는 Wehotel 호텔 회원 및 중국 전역 470개가 넘는 도시에서 개장한 5,500개가 넘는 호텔 등을 보유한 중국의 중급 호텔 브랜드 Chinpines Group이 한국으로 진출한다.

이 그룹의 Chonpines Hotel이 한국에서 호텔 프로젝트 ‘Chonpines Gangneung, South Korea’를 시작했기 때문.

Chonpines Hotel은 2021년에 강릉에 개장할 예정인 이 호텔을 계기로 한국 시장에 공식적으로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중국에서 50개의 호텔을 개장한 이 호텔 그룹은 현재 300여개에 달하는 호텔을 중국 내외에서 건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호텔의 주고객층은 국내인뿐 아니라 방한하는 중국인 관광객도 포함된다. 업그레이딩과 리모델링 추세에 맞춰 강릉이라는 지역 시장에 맞도록 인테리어와 컨셉을 구성함으로써 중급 규모 호텔을 찾는 투숙객들의 니즈를 채워준다는 복안이다. 그동안 중국 내에서 펼쳐왔던 지역의 특산품과 서비스 체험 정책이 강을에 접목될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Chonpines는 높은 시장 평가도와 고객 만족도를 비롯해 1.40억 명에 달하는 회원을 보유한 Plateno의 Wehotel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인지도 덕분에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동해안에 자리잡은 강릉이 안고 있는 게절적 특수성을 얼마나 기존의 운영 방침에 반영할 수 있을지 그리고 이 중국계 호텔의 강릉 진출이 기존 호텔들의 가격 정책에 어떤 변화를 줄지는 미지수이다.

김홍덕 기자/ 여행레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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