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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응원을 받은 방탄소년단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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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응원을 받은 방탄소년단 지민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최애인 최고령 팬의 ‘틱톡(TikToc)’ 영상이 가슴 찡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달 2일 틱톡에 병원에서 치료 중인  할머니가 멤버 지민을 응원하는 영상이 올려졌다.
해당 영상을 촬영한 손녀와 대화를 나누었으며 할머니는 BTS의 ‘맵 오브 더 소울7′(MAP OF THE SOUL 7) 앨범을 들었다며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지민이야. 사랑스러운 것 같아'(My favourite is JIMIN, I think he’s adorable)’라며 병상이었지만 지민을 떠올리자 생기가 도는 얼굴 표정과 말투로 단호하게 ‘지민이 최애’임을 알렸다.
해당 팬의 지민 사랑은 이 달 8일 틱톡을 통해 또 다시 지민응원에 나서 재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 속엔 배경음악으로 지민의 솔로곡 ‘Filter’와 함께 ‘I colored this for JIMIN’이라는 문구가 새겨졌으며 ‘MAP OF THE SOUL ‘7 앨범에 포함된 드로잉 북 중 ‘7’을 핑크색으로 칠한 종이를 들고 지민을 응원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올려졌다.
팬들은 아빠가 들려주는 지민의 유명 솔로곡 ‘세렌디피티’를 듣고 아기가 울음을 멈추는 영상까지 소환하며 지민은 6개월의 아기부터 고령의 할머니까지 남녀 모두를 사로잡았다고 놀라워 했다.
이에 미국 매체 ‘Capitalfm’은 해당 내용을 상세히 다루며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영상을 접합 네티즌들은 “지민얘기에 화색이 도는 할머니 너무 감동이에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원”, “지민은 국경도 성별도 나이도 초월하게 만드는 매력부자”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