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11집 타이틀곡 ‘DO or NOT’으로 활동하며 청량한 매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펜타곤이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펜타곤은 7일(수) 오후 5시 MBC 에브리원과 MBC M을 통해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자작곡 제작 비하인드를 밝힌다.
이날 옌안은 오랜 시간동안 담아뒀던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우석이 작업할 때 피드백을 잘 수용하는 편이라고 하자 홀로 의아해했다. 우석의 자작곡 ‘DOMINO’ 제작 과정 당시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었기 때문. 옌안은 그 일을 회상하며 꼭꼭 숨겨뒀던 서운함을 토로했다고. 보다 못한 2MC가 둘만의 시간을 마련해 현장에서 앙금을 해소하도록 도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MC 은혁과 광희는 펜타곤의 장신 멤버 옌안&우석 옆에서 굴욕 샷을 피하고자 몸부림쳤다는데. 결국 그들은 기지를 발휘해 옌안, 우석보다 높은 눈높이를 차지하는 데 성공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2MC들의 재치 만점 꼬꼬마 탈출 해결책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우석 자작곡 ‘DOMINO’에 얽힌 사건과 화해 과정은 7일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