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선율과 함께하는 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도심 속 플레이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에서 폭넓고 다양한 라이브 공연과 함께하는 감성 공간으로 거듭난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은 로맨틱한 여름 밤을 보내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펍 앤 레스토랑 LEVEL B1에서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라이브 공연은 오는 5월 29일부터 매주 금요일 ~ 토요일 저녁 6시 30분, 7시 30분, 8시 30분 세 차례 진행되며 낭만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다가오는 여름,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을 감상하며 품격 있는 식사를 곁들일 수 있으며, 라이브 공연은 가요, 팝, 재즈 등의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며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뜨거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1층에 위치한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의 펍 앤 레스토랑 LEVEL B1은 수제 맥주를 포함하여 고객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식음료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화덕에서 직접 구운 피자와 모듬 바비큐 플래터는 맥주와 함께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라이브 공연 시작과 함께 대폭 리뉴얼한 메뉴로 오픈하는 LEVEL B1은 점심은 12시부터 4시까지, 저녁은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용 시간을 늘려 브런치 메뉴를 제안한다. 디너는 그릴 메뉴를 강화하여 시그니처 메뉴인 모듬 바비큐 플래터, 채끝 통구이, 토마호크 스테이크 등의 신메뉴를 내세운다. 이에 새로워진 분위기로 탈바꿈한 LEVEL B1에서 다양한 메뉴와 라이브 공연으로 낭만과 멋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

오라카이 청계산 호텔 관계자는 “LEVEL B1만의 매력을 이어가면서 노하우를 살려 메뉴를 다양화,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했다” 며 “새롭게 시작하는 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지는 나만의 아지트의 분위기로 구성해 보다 특별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