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기획 ‘행복한 먹거리’ 그 첫번째 초석잠장아찌

특별 기획 ‘행복한 먹거리’를 시작합니다.

인간 삶의 삼대요소 의식주, 그 중의 식( (食)은 인간의 삶의 시작에서 끝까지 반드시 함께 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니 의식주의 중간에 위치할 것입니다. 먹고 마시는 것을 의미하는 食은 동서고금, 부와 빈, 귀와 천을 막론하고 숨 쉬는 동안 멈추지 않고 행해야 하는 것이며 행복과 불행을 가르는 첫 번째 척도가 됩니다.

좋은 음식을 먹는 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인간과 동물을 구별할 이유도 없습니다. 맛난 먹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작은 풀벌레까지 행복해 집니다.

셰프의 시대라 불러도 좋을 만큼 음식을 만드는 이들이 연예인을 능가하는 유명세를 타게 된 것은 초근목피로 연명하던 반세기 전과는 달리 이제 더 나은 먹거리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고 싶다는 현대인들의 바람 때문일 것입니다.

‘한국외식조리협회’는 대한민국 음식문화를 이끌고 계시는 외식조리업계의 명장들이 우리 음식문화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2017년 결성했습니다. 국내 유수의 조리학과 교수 특급호텔 총주방장 외식사업 경영자 북한요리전문가를 비롯한 쟁쟁한 분들이 여행레저신문의 특별 기획 ‘행복한 먹거리’를 함께 만들어 갈 것입니다.
사무총장을 맡고 계시는 김남수 교수는 전통과 첨단의 조화를 키워드로 새로운 음식문화를 소개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여행레저신문의 특별 기획 ‘행복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과 기쁨을 나누게 되길 바랍니다.

[행복한 먹거리] 초석잠장아찌, 두뇌건강 간기능개선 변비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있다.
‘행복한 먹거리’ 첫 번째 ‘초석잠장아찌’

초석잠(草石蠶)은 누에 혹은 골뱅이처럼 생긴 뿌리를 가진 다년생 풀입니다. 꿀풀과 석잠풀 속으로 석잠풀이라 불렸습니다. 두뇌 건강에 좋고 항노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요즘 가장 Hot한 이름이 되었습니다.

초석잠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으며 양지바르고 물 빠짐이 좋은 곳에서 자랍니다. 물가나 습지에서 집단서식을 합니다. 석잠풀, 개석잠풀, 털석잠풀, 우단석잠풀이 있으며 누에를 칠 때 세 번째로 누에가 잠을 잘 때 피어나는 꽃이라고 해서 석잠풀이라고 했다는 설과 풀섶 아래에서 잠자는 하얀누에를 닮아서 석잠이라 불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수소(水蘇)로 불리며, 일본에서는 초석잠(게나시이누고마)을 천대여목(千代呂木) 혹은 장로희(長老喜) 즉‘쵸로기’라고 부르는데, 오래 살고 늙지 않게 하며 기쁨을 준다는 의미입니다.

초석잠은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필수, 치매 건망증 개선에 효과
초석잠은 소위 만병통치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효능을 보면, 뇌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콜리, 페닐에타노이드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노인성 치매, 뇌경색, 기억력 증진에 효과가 있습니다. 치매 환자, 머리를 많이 쓰는 성인 혹은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천연약재이며 건망증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초석잠의 스타키드린, 아르긴산은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 동맥경화, 간경화를 개선하고 지방간의 형성을 억제하며 올리고당이 풍부하여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변비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석잠은 건조해서 분말이나 진액, 환 등으로 복용하거나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밥을 할 때 함께 넣어 밥으로 먹기도 하고 장아찌를 만들어 먹습니다.

‘행복한 먹거리’는 만병통치식물 초석잠으로 ‘초석잠장아찌’를 함께 만들어 봅니다.

초석잠장아찌만들기

초석잠 2KG
물1컵,간장1컵, 설탕1컵,식초1컵 1:1:1:1

초석잠을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해 준다.
먼저 초석잠을 깨끗이 씻습니다. 찬물에 2~3시간 담가두었다가 초석잠 주름사이사이까지 깨 끗이 씻어 주고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2. 준비한 절임물 재료를 모두 넣고 끓입니다. 끓어오르면 불을 줄여 중불로 10분 정도 더
끓입니다.
3.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초석잠에 절임물을 채에 거르면서 부어줍니다.
4. 실온에서 2~3일 경과 후 먹습니다.
5. 절임간장을 일주일 후 다시 끓여 한 김 식혀서 초석장에 부어 냉장보관하여 먹습니다.

[행복한 먹거리] 초석잠밥, 밥을 지을 때 말린 초석잠을 함께 넣는다. 무색무취한 초석잠이 밥알 사이사이에서 단맛을 더한다.

글 사진: 이정찬
공동기획:한국외식조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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