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던 바다 스쿠버다이빙 봉사활동

(여행레저신문=김인철 기자) 6월5일은 환경의 날이다, 환경에 대한 의식적인 소비와 봉사활동들이 매년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늘어가는 쓰레기들로 인해 바다는 신음하고 있다.

얼마 전 KBS다큐멘터리 ‘플라스틱 지구’편을 본 사람들이라면 쓰레기섬의 심각성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해양을 보호하고자 하는 운동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양보호 캠페인을 참가하기 위한 노력들이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예로, 공익광고 전문가 송성규 씨가 진행하는 ‘내가 바라던 바다’캠페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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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던 바다’ 캠페인은 수중생태계와 수자원을 보호하고자 설립된 ‘프로젝트 어웨어‘를 전문적인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갖추고 진행을 하는 캠페인인데, 전 세계 70프로 이상의 자격점유율을 가진 국제공인단체 PADI(패디)라는 스쿠버다이빙 협회를 통해서 기본 주니어 오픈워터 자격증과 프로젝트 어웨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바다는 왜 지켜져야하며, 파괴되었을 때 초래 될 일들에 대해서 학습하고, 어떻게 보존하며 정화활동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에서도 ‘프로젝트 어웨어’는 활동 인증서를 받은 뒤, 일정 기준 이상의 실제 봉사활동들을 통해서 동사무소에서 봉사활동시간을 인정 받을 수 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청소년 여름방학, 겨울방학 봉사활동으로 신청을 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은 취업 등을 위해 프로젝트 어웨어와 같은 특별한 봉사활동을 하기도 한다.

공익광고 전문가 송성규 씨는 “제가 다이빙을 시작한건 단순히 취미활동 때문에 시작을 했지만, 하다 보니 이 아름다운 바다를 보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패디에서 공인한 5STAR 필리핀 세부 다이빙 샵 ‘마린보이 스쿠버 다이브 센터’에서 다이브마스터 과정을 이수하며, 프로젝트 어웨어 스페셜티를 취득하여 ‘내가 바라던 바다’와 같은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나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과 같은 기관의 더 많은 관심도 필요하지만 앞으로 이 바다의 주인이 될 학생들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내가 바라던 바다’ 캠페인은 첫 번째로 미세플라스틱과 같은 해양생물을 해치는 쓰레기에 대해 생각해보고 의식적인 소비를 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두 번째로 프로젝트 어웨어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해양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해양이슈에 관심을 갖는 것으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그는 “바다는 하나로 이어져있고, 해양봉사활동을 하는 바다가 굳이 우리나라일 필요는 없다고 말하며, 청소년 교육을 위해 필리핀 세부와 같은 영어권 나라에서의 바다 쓰레기 줍기도 좋으니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좋겠다”는 말을 덧 붙혔다.

활동 신청은 7월1일부터 마린보이 공식홈페이지나 ‘내가 바라던 바다’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자격요건은 주니어 오픈워터 이상의 스쿠버다이빙 자격증과 프로젝트 어웨어 스페셜티 자격증이 있다.

송성규씨는 2016년 ‘백허그 캠페인’을 시작으로 4년째 청소년과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 만들기 시민활동 인터넷 시민감시단으로 활동 중이며, ‘내가 바라던 바다’는 송성규씨의 3번째 공익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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