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투스’ 브라이언 “약쟁이라는 별명 있어, 한 번에 22알” ‘숙희네 미장원’에서 저세상 스케일 건강 파우치 대공개  

■    ‘원조 예능돌’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이번주 토요일 밤 10시 숙희네 미장원 전격 출연! ■    브라이언 “평소 약쟁이라고 불려”, 뜻밖의 충격 고백에 세 MC 당황한 사연은?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원조 예능돌’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이 ‘숙희네 미장원’을 찾는다. 이번주 STATV(스타티비) ‘숙희네 미장원’ 게스트로 브라이언이 출연한 가운데, 오랜 시간 함께 방송했던 MC 신아영이 “진짜 보고 싶었던 오빠”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브라이언의 최근 근황부터 솔직하게 털어놓은 고민 상담까지 모두 이번주 토요일 밤 10시 STATV(스타티비)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때 ‘예능 섭외 0순위’였던 브라이언은 가수, 연기에 이어 피트니스 사업 CEO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하며, 브라이언만의 남다른 건강 관리 비법을 전한다. 브라이언은 “주변 사람들이 ‘약쟁이(?)’라고 부른다”고 털어놔 세 MC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내 “평소 영양제를 많이 들고 다녀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황급히 해명하기도 했다고.

이어 브라이언은 “한번에 삼키는 영양제만 22알”이라고 덧붙이며, 베일에 가려진 본인만의 ‘건강 파우치’를 공개한다. 오메가3, 비타민 등의 각종 영양제를 단숨에 삼켜 세 MC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하기도. 이에 오정연이 “마술 같다”라는 반응을 보이자 브라이언은 마시던 물을 뿜기도 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대중들에게 잊혀지는 것에 대한 걱정, 비행기 공포증 등 생각지 못했던 고민거리를 숨김없이 털어놓는다. 브라이언과 세 MC들이 펼치는 ‘티키타카’ 수다 삼매경은 이번주 토요일 밤 10시 STATV ‘숙희네 미장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