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호대장과 함께 떠나는 차마고도 트레킹 상품 선보여

하나투어, 허영호 대장과 함께 떠나는 新 트레킹 코스 ‘나시족의 길’ 선보여

(여행레저신문=정인태 기자) 하나투어가 허영호 대장과 함께 하는 중국 차마고도 트래킹 코스 ‘호도협 & 옥룡설산 나시족의 길’의 신규 개발을 끝내고 판매를 시작했다.

중국 ‘호도협 & 옥룡설산 트레킹’ 코스는 영국 BBC가 선정한 세계 3대 트레일 중의 하나로 전세계 트래커들의 버킷리스트 최상위에 오르는 곳이다. 은빛 용이 꿈틀댄다는 만년설산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호랑이가 건넜다는 아찔한 협곡 ‘호도협’을 따라 걸으며 차와 말을 교역하던 인류 최고(最古)의 교역로 ‘차마고도’를 온전히 경험해 볼 수 있는 상품이다.

차마고도를 걷고 있는 트레커들, 사진제공:하나투어

또한 ‘나시족의 길’은 여강 트레킹 상품 중 유일하게 중국의 소수민족 중 하나인 나시족의 마을 ‘옥호천’을 제대로 둘러볼 수 있는 코스이기도 하다. 옥호천은 광활한 자연생태가 그대로 보존 되어 옛 마방처럼 노새 등에 앉아 초원을 노닐고 전통 객잔에 숙박하면서 마방들이 아침식사 대용으로 마시던 전통 ‘수유차’(야크우유와 보이차를 섞은차)도 즐겨 볼 수 있다.

 

‘나시족의 길’은 초보 트래커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트레킹 전문 가이드가 동행한다. 10월 23일, 30일 출발하는 2회의 상품은 한국 산악계의 전설 허영호 대장이 동행할 예정으로 트래커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트래킹 중상급자를 위한 코스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호도협 & 옥룡설산 6일 옥주경천 코스’ 상품은 지리산 종주가 가능한 중상급 트래커들에게 적합하며, 한라산 정도는 쉽게 오르는 고급 트래커는 ‘호도협 & 옥룡설산 6일 모우평 코스’ 상품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