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설레는 휴가의 시작을 알리는 계절, 7월이 다가왔다. 무더위에 몸은 지쳐도 가슴을 뜨겁게 만드는 해외 여행지가 있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여행자들을 위해서 서유럽 여행을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7월 서유럽은 기온이 훌쩍 올라가는 만큼 덥지만 많은 관광객이 찾는 핫한 여행지이기도 하다.” 라고 전하며 “특히, 유럽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국가인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는 7월이 되면 해가 길고 따뜻하기까지 해서 여유로운 일정이라면 최고의 해외 여행지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자유투어 유럽팀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서 7월 서유럽 여행을 떠난다면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인 루브르 박물관을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 루브르 박물관은 프랑스 미술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고 거장들의 다양한 전시품을 관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위에 지쳐갈 때쯤 연 평균 15도의 기온을 유지하는 프랑스 남부 니스를 방문하면 여유로운 휴양지 느낌도 한껏 살릴 수 있다.” 고 말했다. “더불어 세계 제일의 명봉이라고 알려진 마테호른이 있는 산악 마을 ‘스위스 체르마트’ 와 수상버스, 고딕 건축물이 유명한 ‘이탈리아 베니스’까지 방문할 수 있다. 커플 여행, 가족 여행 등 어떤 여행타입이라도 만족할만한 최적의 여행지인만큼 자유투어와 함께 완벽한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 라고 강조했다.
김인철 여행레저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