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2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는 무더운 여름, 더위로 지친 기력을 보충하고 입맛을 돋워 줄 고품격 웰빙 보양식을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JW 보양식 투 고’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2020년 8월 23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JW 보양식 투 고’는 타볼로 24 셰프가 한국 전통 보양 메뉴인 삼계탕을 웰빙식으로 재현해 낸 건강과 웰빙을 위한 보양식 세트로 흔히 접해왔던 삼계탕과는 차별화된 맛과 높은 품질의 보양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누구나 부담없이 고품격 웰빙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1인 세트 메뉴를 추가 구성하였으며, 부모님 또는 평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지인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긴 미식의 기쁨을 선물할 수 있다.
‘JW 보양식 투 고’ 메인 요리로는 부드러운 육질의 닭 속에 원기회복 및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인 ▲흑찰미, ▲인삼, ▲대추, ▲밤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식재료를 더해 보양식 기능을 강화한 ▲흑찰미 삼계탕이 제공되며, ▲두릅 마늘 장아찌, ▲삼채 샐러드와 유자 드레싱, ▲무말랭이 및 ▲열무김치 등이 사이드 디시로 제공되어 다채롭고 정갈한 보양식 세트를 완성한다. 또한, 기호에 따라 풍미를 더해 줄 ▲소금 및 ▲후추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1세트 2만 8천원(10% 세금 포함), 2인 세트 5만 4백원(10% 세금 포함)이다.
특히, 국내 최대 앱 배달의민족, ‘배민라이더스’를 통한 딜리버리 서비스가 제공되어 보다 신속하고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언택트 문화를 반영해 드라이브스루 또는 퀵 서비스를 통한 수령이 가능하다. 단, 배민라이더스는 호텔 기준 반경 3.5km 이내 거주한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며, 퀵 서비스는 거리에 따라 비용이 부과된다.
‘JW 보양식 투 고’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최소 1시간 전 타볼로 24 전화, 네이버예약 또는 배민라이더스를 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자
이 외에, ‘타볼로 24’는 모임 특성에 따라 소중한 분들과의 특별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JW 파티 투 고’,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US 비프, US 포크를 활용해 완성된 ‘JW 안식 투 고’ 또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