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여름 보양식 메뉴로 명월관 ‘삼삼탕(三蔘湯)’ 출시

l  8월 31일까지 워커힐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에서 여름 한정 메뉴로 선봬 l  명월관 대표 요리 ‘갈비탕’에 원기 회복에 좋은 전복과 낙지, 수경 삼을 더한 프리미엄 보양식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의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이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를 대비한 스페셜 보양식 ‘삼삼탕(三蔘湯)’을 선보인다.

삼삼탕은 명월관 고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시그니처 메뉴인 갈비탕에 대표적인 보양 식재료로 꼽히는 자연산 생전복과 낙지면역력 강화에 좋은 사포닌 성분을 다량 함유한 ‘수경 삼을 넣고 오랫동안 끓여내 완성된다.

특히 ‘삼삼탕이라는 이름은 주요 식재료인 전복낙지수경 삼이 각각 바다갯벌육지의 ‘()’으로 불릴 정도로 기력 회복의 효능이 뛰어나다는 점에 착안세 종류의 ‘이 만난 종합 보양식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삼삼탕은 오는 8 31일까지 워커힐 명월관에서 판매하며주문 가능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3오후 5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다 (가격 4만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명월관 정윤미 지배인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 때문에 기력 보충이 절실해지는 고객들을 위해 명월관 조리장의 정성이 담긴 프리미엄 보양식을 출시하게 됐다 “특히 더위에 지친 부모님의 여름철 보양을 고민하는 고객이라면 올해 복날엔 명월관 삼삼탕으로 특별한 식사 대접을 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명월관은 1984년 특급 호텔 최초의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개관한 이래최상의 재료를 사용한 한우 갈비와 장향갈비갈비탕 등을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한우숯불구이 명소’로 자리잡았다또한 자연 속에서 풍류를 즐긴 선조들의 정취를 재현한 한옥 외관과 아차산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업장을 찾는 고객에게 품격이 다른 ‘미식 체험’을 선사해 왔다.

워커힐은 작년 9월 명월관 본당을 리뉴얼 오픈내부 인테리어와 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점심 특선 메뉴와 한상 모둠 등 메뉴 구성을 다양화한 바 있다또한 11월에는 본당과 분리된 공간의 ‘별채’를 오픈하여 명월관의 집약된 조리 기법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우 맡김차림’ 코스를 제공하고 있다명월관 별채에는 6개의 프라이빗 룸에 총 40개의 좌석이 마련되어 있으며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명월관을 포함한 워커힐 레스토랑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한 소규모의 프리미엄 다이닝을 제공하는 한편고객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명월관 삼삼탕 메뉴 및 레스토랑 예약에 대한 상세 문의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