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말복, 가까운 해외여행지 블라디보스톡으로 떠나보자!

자유투어, 가장 가까운 유럽 블라디보스톡 여행 추천2박3일 짧은 일정으로도 이국적 풍경 만날 수 있어..

[자유투어] 블라디보스톡 여행

[여행 레저] 삼복(三伏) 중 마지막 복날인 말복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무더위가 절정에 달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다면 2박 3일, 3박 4일 짧은 일정으로도 다녀올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고 알려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이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2019년 말복, 가까운 해외여행지로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추천한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은 짧은 일정뿐만 아니라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도 다녀올 수 있는 곳이다.” 라고 말하며 “고풍스러운 유럽 건축양식부터 이색적인 문화예술, 액티비티까지 체험 거리도 아주 다양하다.

먼 유럽으로의 여행이 부담스럽다면 블라디보스토크에서도 유럽만의 이국적인 풍경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고 전했다.

자유투어 러시아 상품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 블라디보스톡 여행을 떠난다면 가장 번화한 거리인 아르바트 거리를 꼭 방문해보길 바란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좋아서 유명 맛집이나 카페가 즐비하다.” 라고 말하며 “이외에도 시내 전체가 한 눈에 들어오는 독수리 전망대와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시발점이자 종착역인 블라디보스톡 역도 유명 관광 명소 중 하나이다. 꼭 횡단열차를 타지 않더라도 이 곳을 대표하는 핫 스팟이니 볼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고 강조했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