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달티처>는 문제아들만 모여있는 강호고등학교에 한때 거리를 평정한 일진 통 출신 선생님 ‘나대기’가 새로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유니크 스타일리쉬 액션 영화. 신선한 마스크로 주목받으며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라이징 스타들이 합류하면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학원 액션 영화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우선 186cm의 훤칠한 키와 황금비율, 그리고 완벽한 비주얼까지 모든 걸 다 갖춘 톱모델 출신 배우 지화섭이 카리스마 넘치는 깡패 선생님 ‘대기’역으로 분했다.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7호실> <악질경찰> 등에서 짧지만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 지화섭은 화제의 웹드라마 [#좋맛탱]에서 세상 다정한 ‘인성’역을 맡아 출구 없는 매력을 뽐내며 대중들 뇌리에 확실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특히, <건달티처>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강렬한 액션을 선보이며,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고 시청률 50%를 넘기며 국민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제빵왕 김탁구]에서 어린 ‘김탁구’역을 맡았던 배우 오재무는 강호고등학교 최고의 독종 ‘남훈’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다.
정변의 정석이라고 할 만큼 주목받는 훈남 배우로 성장하며, <건달티처>에서 싸움은 누구에도 지지 않지만, 첫사랑에는 서툰 반전 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매력적인 마스크와 톡톡 튀는 개성으로 점차 얼굴을 알리고 있는 배우 천영민과 성장 드라마 [반올림]으로 친숙한 배우 주보비는 연예인을 꿈꾸는 학생 ‘예린’역과 ‘대기’의 동료 여선생님 ‘영지’역을 맡아 각각 ‘대기’와 ‘남훈’과의 풋풋한 로맨스를 보여주며, 강렬한 액션 속 달달한 분위기를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
이처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들의 캐스팅만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유니크 스타일리쉬 학원 액션 영화 <건달티처>는 8월 26일(월)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