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돼지 여왕 노사연이 4.8kg 우량아로 태어난 이유는?강호동 이상민도 ‘깜놀’

-‘모태 돼지여왕’ 노사연 어머니의 ‘언빌리버블’ 태교음식!-클래스가 다른 돼지 MC들의 대화! “고기 8인분이면 뭐, 무난하네” 

_아이콘택트 제공;피알잼

채널A의 신개념 침묵 예능 ‘아이콘택트’ 4회 스페셜 MC ‘돼지 여왕’ 노사연이 등장해 강호동&이상민과 환상적인 케미를 뽐낸다.

26일 방송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 녹화에서 노사연은 “사실 내가 모태 돼지인데이미지만 꽃사슴인 척 하느라 힘들었다 ‘돼지 여왕의 각종 기록을 제시해 털털하기 그지없는 매력을 발산했다강호동은 “꽃돼지도 아니고 꽃사슴?”이라며 폭소했다.

노사연에 따르면그녀의 ‘모태 돼지다운 에피소드는 태어날 때부터 시작됐다노사연이 무려 체중 4.8kg의 신생아로 태어났기 때문에노사연의 어머니는 병원 설립 이래 최고 기록을 세운 산모로 병원비도 전혀 내지 않고 퇴원했다는 것이다이 사연에 강호동과 이상민은 “4.8kg? 진짜로?”라면서도맞아그 당시에는 그랬어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노사연은 “어머니가 4.8kg의 나를 낳느라 너무 힘드셨는지 내가 서른 살 때까지도 3월만 되면 몸져 누우셨다고 회고했다하지만 노사연이 우량아가 태어나게 된 이유는 노사연 어머니의 남다른 ‘태교 음식’의 영향이기도 했다. 노사연이 어머니의 태교 음식에 대해 직접 밝히자강호동과 이상민은 혀를 내두르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상민은 “사실 확인이 도무지 안 되는 얘기다전부 다 뻥쟁이들뿐이네라며 코웃음을 쳤다.

그러나 노사연은 “진짜야우리 엄마가 다 드셔서 동네에 그게 없었다니까라고 말해 다시 한 번 모두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

‘모태 돼지 여왕의 기록을 짚어나가던 중 강호동은 노사연에게 “고기는 몇 인분까지 먹어 봤어?”라고 물었고노사연은 “8인분까지 먹어 봤지라고 답했다이에 이상민은 다소 놀랐지만 강호동은 “8인분이면…”라며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노사연은 “고기 8인분 먹고 나서 냉면된장찌개누룽지 같은 탄수화물은 또 먹어 줘야지라고 말해돼지 MC로서 ‘최적화된 통큰 입맛을 드러냈다.

‘돼지들의 여왕’ 노사연이 강호동이상민과 호흡을 맞출 채널A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이 말 없이 오직 서로의 눈맞춤을 통해 말보다 더 깊은 대화를 나누게 해 주는 ‘침묵 예능’ 프로그램이다.

4.8kg 우량아 노사연을 태어나게 한 ‘언빌리버블’ 태교음식의 정체가 공개되는 채널A ‘아이콘택트’ 4회는 8 26일 밤 9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