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원 샤오또우 중국어, 인천박문초등학교와 함께 여름방학 특강 개최

‘놀이로 즐기는 중국어’ 프로젝트

인천박문초등학교 샤오또우 중국어 여름방학 특강 모둠별 중국어 쓰기 활동보드 출처: 다락원

외국어 교육 출판 전문 다락원(대표 정규도)은 자사 중국어 교육 브랜드 샤오또우 중국어의 ‘박문 샤오또우 중국어 여름방학 특강’이 8월 5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인천박문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고 26일 밝혔다.

‘놀이로 즐기는 중국어’라는 주제로 열린 ‘박문 샤오또우 중국어 여름방학 특강’은 인천 박문초등학교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외국어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다락원 샤오또우 중국어 학습 프로그램과 함께 학생들이 재미있는 놀이 활동으로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수업이다.

이번 박문 샤오또우 중국어 여름방학 특강을 기획하고 진행한 인천 박문초등학교 이명란 선생님은 “중국어는 한자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감을 느끼고 어렵게 접근하는 학생들이 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하여 재미있게 즐기는 가운데 중국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놀이 중심으로 학습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강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 학습한 중국어를 술술 쓰면서 즐거워하는 학생들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인천 박문초등학교는 2018년 3월 다락원과 ‘창의적 세계시민 교육을 위한 교육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2019년부터 신입생을 대상으로 샤오또우 중국어를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학년~6학년 학생들은 방과 후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샤오또우 중국어 학습을 공부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0년에는 2학년까지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확대 편성하여 많은 학생이 중국어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락원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9학년도 1학기 샤오또우 중국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84.6%가 샤오또우 중국어를 만족해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더 나아진 중국어 학습 콘텐츠 공급뿐만 아니라 중국어 교사 교육 등 중국어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모로 협력을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