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2021 추석 선물 세트 판매 시작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는 2021년 추석을 앞두고 직접 만나지 않고도 고마운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추석 선물세트를 8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 판매한다. 40여 가지의 엄선된 최고급 상품들, 인터컨티넨탈 한식 전문 셰프가 준비하는 프리미엄 차례상, 완조리 상품으로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각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들도 첫 선을 보인다. 올 추석은 특히 오랜 기간 만나지 못하거나 인사를 전하지 못한 분들을 위한 프리미엄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비대면으로 명절 준비를 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 추석에도 외출이나 모임이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번거로운 장보기나 준비 없이도 정성스러운 최고급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차례상을 찾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터컨티넨탈 한식 전문 셰프가 국내산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해 선보이는 ‘그랜드 키친 셰프 특선 차례상(79만원)’은 탕국, 육적, 어적, 육전, 도미전 등 총 9가지의 차례 음식을 직접 댁까지 배달해준다. (서울 및 경기 지역)

또한 외출 없이도 호텔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도록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5개 레스토랑의 노하우를 담은 완조리 시그니처 상품을 추석 선물로 판매한다. 먼저 ASC인증을 받은 전복과 은이버섯, 송이버섯, 건해삼과 건관자 등 산해진미를 넣고 수석 셰프가 직접 끓여낸 최고의 보양식 중식당 웨이루의 ‘불도장 세트(65만원)’, 완도의 5년산 전복을 이용해 셰프의 독자적 조리법과 비법 간장을 이용해 만든 일식당 하코네의 ‘전복장 세트(55만원)’, 육류 고유의 풍미가 느껴지도록 자연 재료만을 이용해 만든 갈비 소스로 완성한 아시안 라이브의 ‘갈비와 아롱사태 찜 세트(42만원)’, 30년 이상 축적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노하우로 탄생한 특허 소시지, 연어, 콜드컷 등으로 구성된 그랜드 델리의 ‘마스터 셰프 홈메이드 세트(30만원)’ 등이 그것이다. 

인터컨티넨탈 셰프가 직접 엄선한 <인터컨티넨탈 셰프 초이스> 상품 11종도 만날 수 있다. 최상급 한우인 1++ 등급, 그 중에서도 마블링 스코어가 9인 한우의 여섯 가지 특수부위와 자연산 송이를 넉넉히 담은 ‘최상급 한우(9) 특수부위와 자연산 송이버섯(200만원)’, 친환경 사료만을 이용해 키운 우월한우 한 마리에서 나오는 다채로운 부위를 동시에 맛볼 수 있도록 정선해 선보이는 ‘우월한우 12종 오마카세 세트(135만원)’, 남도 법성의 해풍으로 최상급 굴비를 약 1년간 정성껏 말린 ‘영광 알배기 굴비 세트(130만원)’, 가을에 가장 맛이 좋은 랍스터, 대하, 가리비, 전복을 발송 당일 새벽 시장에서 바로 공수해 신선하게 배송하는 ‘해산물 모둠(60만원)’ 등이 포함된다. 

인터컨티넨탈의 수석 소믈리에가 엄선한 최고급 주류를 만날 수 있는 <소믈리에 셀렉션>에는 다양한 와인과 샴페인이 준비되고, <그랜드 델리 초이스> 상품으로는 ‘전통 한우 수제 육포(21만원)’, ‘자연송이 장아찌(21만원)’, ‘백명란젓 산양삼 세트(16만5천원)’ 등 지역 명품 특산물들을 선보인다. 

2021 추석 선물세트는 8월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레스토랑 시그니처 상품과 인터컨티넨탈 셰프 초이스는 서울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 한해 품격 있는 포장과 함께 호텔 직원이 직접 안전하게 배송 서비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