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테니스 월드컵 ‘데이비스컵’ 결승 대회 후원

에어아시아
[여행 레저]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가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테니스 월드컵 ‘데이비스컵(Davis Cup by Rakuten)’의 2019-2020 마드리드 결승 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데이비스컵 대회는 세계 테니스 연맹(The International Tennis Federation, IFT)과 코스모스 테니스(Kosmos Tennis)가 주관하는 세계 남자 테니스 국가 대항전이다.

이번 후원 협약이 동남아시아 지역에 세계적인 테니스 경기 관람의 묘미를 전하는 동시에 대회 지역인 마드리드의 이색적인 매력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에어아시아 그룹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은 “에어아시아의 성공은 고객들의 열정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것을 핵심 가치로 삼았기 때문에 가능했다”면서, “이렇게 세계적인 명성의 스포츠 이벤트를 후원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번 후원은 세계 서핑 리그(World Surf League)와 아세안 농구 리그(Asean Basketball Legue), UFC 같은 스포츠 후원의 연장선에 있으며, 이번 후원을 계기로 마드리드에 우리 브랜드와 동남아시아의 매력을 알릴 것이며, 언젠가 데이비스컵 대회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열릴 수 있는 날이 오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데이비드 해거티(David Haggerty) ITF 회장은 “ITF는 에어아시아를 데이비스컵 본선 대회의 공식 파트너사로 맞이하게 하게 되어 기쁘고, 데이비스컵 대회와 테니스라는 스포츠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프리미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지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모스 테니스의 CEO인 하비에르 알론소(Javier Alonso) 또한 “에어아시아와의 협약으로 아시아 지역에 까지 데이비스컵 결승 대회를 알릴 수 있게 되면서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 대회로 거듭날 수 있게 됐다”면서, “테니스의 매력을 전 세계인에게 보다 잘 전달하고, 데이비스컵 결승대회가 어느 대륙에서든 열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적”이라고 전했다.

데이비스컵(Davis Cup by Rakuten)

테니스의 월드컵으로 불리는 데이비스컵은 2019년 총 135개국이 참가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 대회로 꼽힌다. 1900년 토너먼트 방식으로 처음 치러졌지만, 이번 해에는 새로운 규정이 적용된다. 올 해 열리는 데이비스컵 결승 대회부터 예선을 통과한 18개 나라의 선수들이 일주일 동안 중립적인 장소 한 곳에서 경쟁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새로운 규정이 적용되는 이번 결승 대회는 2019년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의 카야 마지카(Caja Mágica)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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