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짜릿해진 퍼스트가든… 할로윈  ‘시크릿가든’ 오픈

[여행 레저] 본격적인 할로윈 시즌을 맞아 파주 최대 테마파크 퍼스트가든이 공포체험 테마존을 공개하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퍼스트가든은 오늘 27일 ‘시크릿가든’ 공포체험 테마존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시크릿가든’은  4계절 테마존으로 할로윈 시즌에는 호러존으로 변신한다. 요소 곳곳의 테마존에서 좀비, 해골귀신, 저승사신등의 출연으로 극강의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시크릿가든’ 내부에는 엔틱한 디자인과 함께 빈티지한 공포감을 형성하는 3D호러액자, 거미, 까마귀 등이 좁은 공간에서 오싹함을 체험할 수 있다. 공포 체험 이용 요금은 무료이다.

이번 할로윈 공포테마존 오픈에 관하여 퍼스트가든 관계자는 “시크릿가든 오픈 기념으로 할로윈시즌 다양한 체험존을 마련했다.’ 시크릿가든의 공포테마존을 체험 한 뒤 ‘물썰매’장으로 바로 이어지는 엑티비티도 준비했다”며 “지속적으로 고객 저변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스트가든의 할로윈 시즌은 10월 12일 부터 31일까지 투바앤의 ‘라바’와 함께 콜라보로 진행된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