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의 얼굴’ 방탄소년단 지민, ‘레이디 가가’와 美 빌보드 썸네일 꽉 채운 ‘K-POP 프론트맨’의 위엄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K-POP을 대표하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빌보드(Billboard)’와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T)’ 유튜브 공식 계정에 썸네일로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1일 ‘빌보드(Billboard)’ 유튜브 공식 계정이 ‘레이디 가가(Lady GaGa)’와 방탄소년단 지민을 썸네일로 장식한 ‘빌보드 뉴스(Billboard News)’를 전하며 세계 팬들과 대중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방탄소년단은 31일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MTV Video Music Awards: VMA) 에서 4개 부문 수상을 하고,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최초로 선보였다.
이 날 지민은 레트로 풍 그레이색 투피스 차림의 수트에 연 푸른색 넥타이를 착용하여 군무 속에서도 빛나는 퍼포먼스를 보여 ‘VMA’ 공연 후 전 세계로부터 ‘그레이 수트에 금발이 누구냐?’며 큰 화제를 일으키며  ‘BTS 입덕요정 지민’ 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또한 노래 만큼이나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를 일으키는 ‘레이디 가가’는 이번 ‘VMA’ 에서도 여러번에 걸쳐 다른 디자인의 파격적이 마스크를 착용하며 본 시상식 무대에서도 마스크를 장착하고 노래를 불러 눈길을 끌었으며, ‘레이디 가가(Lady GaGa)’ –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znde)’의 ‘레인 온 미(rsin on me)’가 올해의 노래로 선정되었다.
한편, ‘엔터테인먼트 투나잇(ET)’ 유튜브 공식 계정에서도 ‘VMA’에 관한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 지민과 ‘레이디 가가(Lady GaGa)’, ‘더 위켄드(The Weeknd)’가 썸네일로 등장해 팬들과 대중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올해 ‘VMA’ 에서 단연코 화제가 된 ‘그레이 수트 가이’ 방탄소년단 지민의 무대 마지막 장면에서 보여 준 손 키스 하는 모습과, 코로나 시대를 표현한 파격적 의상의 레이디 가가를 함께 ‘빌보드’와 ‘ET’ 유튜브 공식 계정에 썸네일로 쓴 것은 ‘지민효과(JIMIN Effect)’, ‘지민파워(JIMIN Power)’의 당연한 결과로 보여진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기록하며 한국 가수 최초의 쾌거를 이뤘다. 9월 1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 8월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는 ‘핫 100’ 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