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때보다 좋은 (Better than Ever)’ 보라카이

보라카이 리조트들, WTTC로부터 ‘안전여행’ 인증 획득 지난 6월 보라카이 방문 관광객 지난해 3월 이후 최대인 2만6000명 청정지역에서 즐기는 호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 보라카이의 매력 배가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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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세상을 집어삼킨 지 일년 반이 흘렀다. 여행에 대한 목마름이 더욱 간절해지는 때이다. 사람들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여행 가능한 곳을 검색하며 해외여행에 대한 간절함을 달래고 있다.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인 ‘보라카이’가 관광객 맞이 준비에 나섰다. 보라카이는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준비된 관광지로, 일 년 반 동안 보라카이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완전히 탈바꿈했다. 화이트비치 해변로를 확장해 관광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고, 호텔과 리조트들은 객실 재정비 및 시설 보수를 마쳤다. 더 안전하고, 더 재미있고, 더 프라이빗하게 여행가고 싶다면, 답은 ‘보라카이’다.

더 안전하게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보라카이는 코로나19의 유입과 확산을 모두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초기, 필리핀은 일 평균 확진자 수간 수천명에 달할 정도로 패닉 상태였지만 필리핀 정부는 여행 및 지역간 이동을 금지하는 등 엄격한 방역조치로 코로나19 확산세를 잠재우고 일상을 되찾았다.

보라카이에 있는 많은 리조트들이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로부터 안전여행 인증을 획득한 사실은 보라카이가 ‘정말 안전 하다’는 것을 증명한다. 지난 8월 31일 기준으로, 인증을 획득한 숙박시설들은 총18개다. WTTC는 세계 여행 및 관광산업을 대표하는 국제기구로, 국제 보건 기준을 채택하고 준수하는 국가 및 기관에 한해 인증을 수여한다. 이로써 보라카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건강 프로토콜을 채택해 관광객들에게 지속가능한 관광지로써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특히 ‘코로나19 청정구역’이라 불리는 보라카이는 최근 한달 간 일일 확진자 수 15명 미만을 유지해 이미 많은 이들이 보라카이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여행지로 평가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6월 보라카이 방문 관광객수가 2만 6,000명을 돌파해 지난 2020년 3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보라카이에 입도하기 위해서는 2주 내 발급받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다. 또한, 모든 관광객은 관광지, 숙소 등을 방문할 때마다 발열 체크 후 QR체크인 또는 방명록을 작성해야 한다. 호텔 객실은 살균을 모두 마친 상태로 관광객을 맞이하며 체크인과 체크아웃 또한 비대면으로 할 수 있다. 호텔 내부에서 또한 마스크와 페이스 쉴드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

또한 보라카이 전역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 8월말 기준으로 관광업 종사자 1만8,468명 중 9,232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고, 이 중 6,614명은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상태다.

액티비티 <사진출처=필린핀관광부>

더 재미있게 보라카이를 즐기는 방법은 보라카이에서만 할 수 있는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것이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보라카이의 청정 자연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들은 보라카이의 매력을 더욱 배가 시킨다.

화이트비치 <사진출처=Francisco Guerrero>

보라카이를 대표하는 최고의 비치인 화이트 비치는 환경 정화를 이유로 지난 2018년에 6개월간 전면 폐쇄 후 재 개장했었다. 이제는 더 깨끗한 해변과, 확장하여 더 넓어진 인도, 보수 후 좋아진 배수시설 등,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유지하면서 더 많은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보라카이의 모든 업장들은 현지 가이드라인에 따라 코로나 방역 수칙에 따라 운영을 하고 있으며 관광객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준수하고 있다. 화이트 비치는 구역 1,2,3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구역 1에서는 럭셔리 리조트, 구역2는 디몰을 포함한 쇼핑과 레스토랑, 구역 3은 비교적 조용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화이트 비치에서 손쉽게 보라카이의 수많은 액티비티를 접근할 수 있다. 그냥 해변가를 따라 걷다 자기 마음에 드는 투어를 예약한 후에 떠나면 된다. 대표적인 액티비티로 섬마다 배를 타고 이동하며 스노쿨링을 즐기는 아일랜드 호핑이 있다. 보라카이 ‘아일랜드 호핑 패키지’를 이용하면 크리스털 코브에서 즐기는 동굴 탐방, 매직 아일랜드에서의 절벽 다이빙, 아름다운 해변에서 먹는 그릴 뷔페 등이 덤처럼 포함돼 있다. 더 버라이어티한 액티비티도 준비돼 있다.


파라우세일링 <사진출처=필리핀관광부>

배 위에서 휴양을 프라이빗하게 즐기려면 전통적인 스타일의 파라우 배를 빌려 파라우 세일링을 즐길 수 있다. 세부아노 말로, 파라우는 ‘카티그’로 불리는 현외장치 2개를 가진 배다. 게 집게발 모양의 큰 돛 하나와 작은 삼각형 돛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래는 현지인들이 낚시나 물품을 운송할 때 쓰였으나, 지금은 레저용으로 섬 주위를 항해할 때 주로 쓰이고 있다. 탁 트인 바다 위를 순항하는 것으로 완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조금 더 다이나믹한 경험을 원한다면 반짝이는 보라카이 바다 위에서 하는 페러 세일링, 긴장감 있는 속도를 느낄 수 있는 바나나보트, 시원하게 보라카이의 물살을 가르며 질주할 수 있는 웨이크 보드로 보라카이에서 짜릿한 경험을 만들어보자.

더 프라이빗하게 가족 여행할 곳을 찾고 있다면 보라카이가 제격이다. 보라카이는 전 세계 여행지 중 모든 연령대의 관광객을 가장 먼저 수용한 여행지 중 한 곳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즐기기에 적합하다.

아직은 사람들을 대면하는 것이 불편한 관광객들에게는 모든 것을 리조트 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보라카이 ‘호캉스’를 추천한다. 리조트 내에서는 엄격하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하고 있으므로 다른 관광객들과 접촉할 위험 없이 시설을 이용할 수가 있다.

현재까지 보라카이에는 WTTC인증과 관광부 인증을 받은 18개의 숙박시설이 있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 동안 전 세계적으로 인정된 보건 및 안전 지침을 적용했으며 관광객들을 보라카이로 다시 데려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뫼벤픽 리조트앤스파 보라카이 <사진출처=뫼벤픽 리조트앤스파 보라카이>

뫼벤픽 리조트앤 스파 보라카이는 보라카이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럭셔리 리조트 중 하나다. 객실에서 몇 걸음 떨어진 곳에는 맑은 하늘과 푼타 붕가 비치가 있다. 가까운 해안에서 부딪치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완벽한 휴양을 즐길 수 있으며, 석양이 질 무렵에는 가장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보라카이의 북쪽 끝에 위치해 있어 화이트 비치의 밤 문화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사랑하는 이와 좋은 시간을 보내라.

디스커버리쇼어리조트 <사진출처=Francisco Guerrero>

디스커버리 쇼어는 다양한 수상 경력에 빛나는 리조트로 손님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화이트비치 스테이션 1에 위치하여 전망과 접근성 면에서 이보다 더 좋은 위치는 없다. 그 시설로는 유명한 테라 웰니스 스파와 인디고 및 샌즈 레스토랑이 있다. 모든 객실이 스위트이고 넑기 떄문에 프라이빗하게 즐기고 싶은 편안한 숙박에 안성맞춤이다.

리조트들이 보유한 프라이빗 해변을 거닐며 코로나 떄문에 답답했던 마음을 해소해보는 것은 어떨까? 말그대로 ‘프라이빗’한 해변이기 때문에 이용객이 적고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하지 않으면서 해변을 거닐거나 수영을 할 수 있다.

또는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이 신경 쓰이는 요즘, 보라카이의 리조트들은 향상된 청결 조치, 위생 프로토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적용하고 관광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루쯤은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리조트에서 안전하고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