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윤시윤, 제빵왕에서 청소왕까지!연기는 기본, 요리&노래까지 완벽…’초일류 신랑감’?

-전인화 “너랑 일하니 너무 편해” 최고의 찬사 보낸 이유는?-지금까지 이렇게 완벽한 게스트는 없었다! 핀잔 한 번 안 듣는 윤동구!

(사진제공 = mbn 자연스럽게)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에 게스트로 출격한 배우 윤시윤이 ‘다슬기 파티에서 전인화의 칭찬을 한 몸에 받으며 ‘초일류 신랑감에 등극했다.

5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현천마을 세컨드 하우스 입주자인 전인화은지원김종민조병규에 윤시윤까지 합세한 가운데 펼쳐진 다슬기 잡기 현장이 그려졌다.

처음에는 모두에게 다슬기 잡기가 쉽지 않았지만해가 저물어 갈수록 야행성인 다슬기가 나오기 시작하며 ‘왕건이’ 다슬기가 잡히기 시작했다다슬기 잡기에서 새로운 재능을 발견한 은지원은 물론, ‘성실파’ 윤시윤까지 모두가 눈에 불을 켜고 다슬기를 잡은 끝에 저녁거리가 풍족하게 마련됐다.

모두 모여 저녁으로 ‘다슬기 파티를 준비하는 가운데윤시윤은 전인화와 함께 수제비 준비를 맡았다그는 남다른 포스로 밀가루 반죽을 주물러출세작이자 전인화와의 동반 출연작인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떠오르게 했다윤시윤은 “반죽은 역시 동그란 모양이어야 제 맛이라며 열심히 반죽을 했고김종민은 “역시 제빵왕이라며 추임새를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수제비 재료 준비를 할 때도 윤시윤의 센스는 빛났다알아서 척척 채소를 손질하고남은 반찬까지 정리해 넣는 윤시윤을 보고 전인화는 “너랑 일하니까 너무 편하다며 놀라워했다윤시윤은 이미 ‘워니미니 하우스에 처음 온 날부터 은지원X김종민이 어지른 것을 재빨리 치워, ‘청소왕에 등극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윤시윤이 노래를 잘 한다는 말이 나오며 즉석 노래방 타임이 연출됐다김종민은 “나보다 노래를 잘 해라며 윤시윤을 띄웠고윤시윤은 진지한 목소리로 추가열의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를 선곡해 가창력마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조병규가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불렀고은지원X김종민이 코요태의 명곡 ‘만남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대망의 마지막은 전인화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가 장식해, ‘구례 노래방을 광란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MBN ‘자연스럽게는 전인화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가 빈 집이 늘어 가는 시골 마을에 새로운 이웃으로 입주평화롭지만 설레는 휘게 라이프를 선사하는 소확행 힐링 예능이다매주 토요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