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루이 로드레와 콜라보레이션 샴페인 디너 선보여

- 샴페인 페어링 메뉴와 함께 다섯 가지 루이 로드레 샴페인 소개 -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루이 로드레와 콜라보레이션 샴페인 디너 선보여

[여행 레저]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오는 10 22일 황제의 샴페인이라 불리는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와 함께 샴페인 디너를 선보인다.

러시아 황실에 제공된 프리미엄 샴페인 루이 로드레(Louis Roderere) 1776년에 설립돼 24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가족 경영 샴페인 하우스이다루이 로드레는 샹파뉴 지역의 최고급 포도 생산지를 보유하고 있으며와인의 98%가 그랑 크뤼(Grand Cru) 범주에 올라 있다

참나무 술통 안에는 오직 샹파뉴 지역에서만 선별한 포도를 채워 넣고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루이 로드레만의 양조 철학을 담아 명성 높은 최고급 샴페인을 생산하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이번 샴페인 디너에서는 루이 로드레 브뤼 프리미에(Louis Roederer Brut Premier)가 제공되는 리셉션으로 시작하여블랑 드 블랑 빈티지(Louis Roederer Blanc de Blanc Vintage), 루이 로드레 빈티지 브뤼(Louis Roederer Vintage Brut), 루이 로드레 로제 빈티지(Louis Roederer, Rosé Vintage)와 루이 로드레사가 만든 최상급 샴페인인 루이 로드레 크리스탈(Louis Roederer Cristal 2008) 등 총 다섯 가지 샴페인을 즐길 수 있다.

 루이 로드레 샴페인과 페어링 되어 제공되는 메뉴는 관자와 헤이즐넛을 곁들인 가을 양배추 나무게살을 곁들인 캐비아 계란치킨과 트러플을 곁들인 데친 랍스터라벤더 향의 오리 주스를 곁들인 오븐에 구운 오리 등과 함께 초콜릿베리머랭을 곁들인 샴페인 서프라이즈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아름다운 광안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파크 하얏트 부산의 총주방장 에티앙 트루터가 엄선하여 준비한 특별 5코스 요리와 다양한 루이 로드레 샴페인의 완벽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샴페인 디너는 오후 6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