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제프 벤자민, “방탄소년단 정국 ‘차세대 슈퍼 스타로 도약'” 극찬…美매체 보도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방탄소년단 정국을 “차세대 슈퍼 스타”로 언급했다.

11일(한국시간) 제프 벤자민은 최근 진행된 방탄소년단 온라인 콘서트에서 ‘시차’ 라이브 퍼포먼스를 감상한 후 자신의 SNS를 통해 “Sharing more later but Jungkook has surpassed into a next-level type of superstar. He’s always been a star but that performance of My Time really was BTS Jungkook Upgraded”(정국이 차세대 슈퍼 스타로 도약했다. 그는 항상 스타였지만 ‘시차’ 공연은 진정으로 ‘업그레이드 된 BTS 정국’이였다) 라는 글로 극찬을 보냈다.

이에 최근 미국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제프 벤자민은 방탄소년단 정국이 차세대 슈퍼 스타로 도약했다” 라고 호평했다며 이를 보도했다.

제프 벤자민은 10~11일 양일간 진행된 방탄소년단의 온라인 콘서트에서 팬들 만큼 열광했고 SNS를 통해 콘서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실시간 업로드했다고 전했다.

또 “Oh my gosh My Time finally”(오 마이 갓 드디어 시차)라고 정국의 솔로곡 ‘시차'(이하 My Time)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지난 10~11일 양방탄소년단은 비대면 온라인 콘서트 ‘맵 오브 더 솔 원’(MAP OF THE SOUL ON: E)을 선보이며 전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당일 방탄소년단은 완전체에 이어 유닛, 솔로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자신의 솔로곡 ‘시차’ 로 수준급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정국은 파워풀하고 격렬한 안무와 역동적인 댄스 브레이크에도 메인 보컬다운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주며 퍼포먼스 킹의 면모를 또 한번 증명했다.

또 눈을 뗄 수 없는 파격적인 안무로 극강의 옴므파탈 매력을 선보이며 전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