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전기기사를 위한 전자기학 실무 무료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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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레저신문=이정찬기자) 부산대학교 에너지기술인력양성센터는 전기기사 취득 및 실무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전기기사를 위한 전자기학 실무 무료강좌’를 2018년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토·일요일 2일간 진행하며,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에너지공단, 부산광역시가 후원한다. 강좌는 전기기사 양성을 위한 연속 강좌로 11월 3일부터 12월 2일까지 10일간 토, 일요일만 회로이론, 전기기기, 송배전전력, 전자기학, 전기설비 5개 강좌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체 혹은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다.

전기를 합리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전력부문의 투자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가경제의 효율성 측면에도 주요하다. 하지만 자칫 전기를 소홀하게 다룰 경우 큰 사고의 위험도 많다. 그러므로 전기설비의 운전 및 조작, 유지·보수에 관한 전문 자격제도를 실시하여 전기로 인한 재해를 방지해 안전성을 높이고자 전기기사 자격제도가 제정되었다.

전기기사는 전기기계기구의 설계, 제작, 관리 등과 전기설비를 구성하는 모든 기자재의 규격, 크기, 용량 등을 산정하기 위한 계산 및 자료의 활용과 전기설비의 설계, 도면 및 시방서 작성, 점검 및 유지, 시험작동, 운용관리 등에 전문적인 역할과 전기안전 관리 담당, 공사현장에서 공사를 시공, 감독하거나 제조공정의 관리, 발전, 소전 및 변전시설의 유지관리, 기타 전기시설에 관한 보안관리 업무를 수행한다.

발전, 변전설비가 대형화되고 초고속·초저속 전기기기의 개발과 에너지 절약형, 저손실 변압기, 전동력 속도제어기 등 에너지 절약형 자동화기기의 개발, 또 내선설비의 고급화, 초고속 송전, 자연에너지 이용확대 등 신기술이 급격히 개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전하게 전기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의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사업법 시행규칙 40조 2항, 44조에서 75 kW 이상 수전하는 자가용 전기설비는 전기안전관리자를 선임하여야 하고, 1000 kW 이상은 상주시켜야 하므로 전기기사 자격증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고 있다.

강좌내용은 벡터의 정의와 활용, 진공중의 정전계, 진공중의 도체계, 유전체와 전계의 특수해법, 자성체와 자기회로, 전자 유도 및 인덕턴스, 정전계와 정자계의 비교, 전자계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교육과 실무 경력이 많은 해당분야 기술사 등의 전문가 강의가 준비되어 있어 업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신청 후 참가 가능하다. 홈페이지에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