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따뜻한 기타소리가 울려퍼지는 어쿠스틱 콘서트

공연-포스터

쌀쌀해지는 가을따뜻한 기타소리가 울려 퍼지는 어쿠스틱 어텀 2019’가 오는 16(  오후 4시 홍대에 위치한 더스텀프’ 극장에서 펼쳐진다.

1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아름다운 노랫말로 이국적이고 목가적인 느낌의 하늘을 불러 대상을 차지하며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혼성 듀오 늘 하늘최근 ‘How are you’ 앨범을 발매하고 다양한 무대에서 그들의 음악을 펼치고 있는 밴드 모리쉬, 테두리와 첫사랑으로 인디씬에서 각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백아, 그리고 어쿠스틱 프로젝트밴드 A.Breeze(에이브리즈등이 무대를 선보인다.

이동원 버전으로 잘 알려진 김민기의 올드넘버 가을편지와 故김광석의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등 젊은 연주자들의 어쿠스틱한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하여 이들의 대표곡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본 콘서트는 계절별로 어쿠스틱을 주제로 하는 연작시리즈 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가득 담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공연이다또한 내년 3월에는 어쿠스틱 스프링 2020’으로 관객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