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수현 라이프타임의 웹드라마 <꽃길로 22> 첫등장… 강렬한 존재감 뽐내!

-배우 정수현 ‘강윤호’ 역으로 첫등장… 캐릭터 성격과 존재감 확실히 드러내-짧은 등장만으로 극에 재미를 더해… 가연과의 앙숙 케미 예고!

[출처: 라이프타임 <꽃길로 22> 방송 캡처]

청춘들의 현실 공감 소재를 다룬 라이프타임 채널의 세 번째 웹드라마 ‘꽃길로 22’ 에 배우 정수현이 강윤호’ 역으로 첫등장하여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꽃길로 22에서 정수현은 곧 입대를 앞 두어 제 정신이 아닌 상태로 온갖 버킷리스트를 해 나가는 강윤호” 역을 맡았다최근 종영한 미스터 기간제에 이어 꽃길로 22’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시작하는 정수현은 연하남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어제(5공개된 꽃길로 22’ 2회에서 정수현은 한 빌라 앞츄리닝 차림에 짐 가방과 함께 내동댕이 쳐지는 모습으로 첫 등장했다또한 장우산을 들고 차 앞에 서 있는 가연(홍비라 분)에게 이런게 다잔 기스를 내는 주범들인데” 이어 그런 안일한 태도가 남의 차를 망가뜨린다는 생각은 안해요?” 라고 말하며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처럼 짧은 등장만으로 극에 재미를 더한 정수현은 앞으로 가연과의 앙숙 케미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이렇게 정수현이 출연하는 꽃길로 22’는 총 12부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 디지털채널을 통해 1회씩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