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완성은 얼굴&몸매’ 방탄소년단 지민, 美남성지 섹시 점프+눈빛 카리스마 모델포스

방탄소년단 지민이 신비로운 마스크와 완벽한 비율의 놀라운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23일 미국의 대표 남성 매거진 중 하나인 ‘에스콰이어’가 방탄소년단이 표지를 장식한 겨울호에서 멤버 개인별 화보를 공개했다.
멤버 지민은 도시의 향기를 물씬 풍기는 비비드한 코트와 재킷, 가디건까지 완벽히 소화, 과감한 포즈와 눈빛까지 좌중을 압도했다.
두 장의 흑백 사진에서 지민은 하늘을 향해 팔을 뻗고 시선을 위로 한채 점프, 다리를 접고 발끝은 피는 포인 포즈의 고난이도 동작으로 마치 공중에 떠 있는 듯 표정까지 흔들림없는 편안함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공중에 떠 있음에도 모든 디테일에 섹시함까지 가득 담아내 역시 프로다운 모습에 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엔 바닥에 손을 짚고 양 다리를 엇갈리게 한 역시 고난이도의 낮은 자세였으며, 정면을 응시하는 강렬한 섹시 눈빛까지, 지민 특유의 카리스마로 재차 시선을 강탈했다.
그 외에 청바지와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의자에 다리를 포갠 채 옆으로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컷과 검은색 슬랙스와 허리에 벨트를 둘러 포인트를 준 청록색 코트 컷은 늦 가을 감성을 발산하며 일명 ‘상짧하길’의 완벽한 프로포션을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다리 길이 실화냐? 인형인줄’,’중력을 거스르는 고난이도 점프 대박’,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과 몸매’, ‘숨멎이다 갈수록 물오른 미모’, ‘독보적 분위기 누구도 흉내못내지’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며 다양한 전문 화보요청이 빗발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