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강정호 기자) 2018년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요즘, ‘잊혀지는 즐거움’을 뜻하는 일명 ‘조모(JOMO, The Joy of Missing Out)’가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조모’란 잊혀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인 ‘포모’(FOMO, The fear of Missing Out)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밀접하게 연결된 일상을 벗어나 진정성, 프라이버시, 직접 대면하며 느끼는 생생한 경험을 추구하는, 일명 ‘플러그를 뺀 상태’를 추구하는 여행 트렌드다.

최근 온라인 숙박예약 사이트인, 호텔스닷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사 홈페이지 또는 앱(App)에 투숙객들이 직접 남긴 실제 후기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작년 대비 ‘외딴 여행지’와 관련된 키워드 양이 18%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함께 진행한 여행지 검색 분석 결과에서는 북극해 부근에 위치해 있는 세계 최대의 섬 ‘그린란드’에 대한 검색량이 작년 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더 멀고, 덜 알려진’ 곳에 대한 여행객들의 호기심과 니즈가 증가하는 추세 속, 호텔스닷컴이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최대한 멀리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외딴 여행지 중 하나인 ‘이토코르토르미우트’에서 투숙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이토코르토르미우트 게스트하우스(Ittoqqortoormiit Guesthouse)’ 할인 쿠폰은 호텔스닷컴 홈페이지 또는 앱(App)에서만 발급되며, 2018년 12월 31일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쿠폰을 통한 예약 할인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여행 가능 기간은2019년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한정된다. 할인 쿠폰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결제 시 쿠폰코드란에 ‘REMOTE’를 입력하면 된다.

호텔스닷컴이 다가올 새해를 맞아 특별히 소개하는 그린란드(Greenland) 서쪽에 위치한 여행지 ‘이토코르토르미우트(Ittoqqotoormiit)’는 발음조차 쉽지 않지만, 한 번 그 존재에 대해 알게 된 여행자라면 반드시 방문하고 싶어질 만한 특별한 여행지이다.

대표적인 이유로는 장엄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자연 경관을 꼽을 수 있다. 해발 3,694m의 높이를 자랑하는 북극에서 가장 높은 산 ‘군비외른산(Gunnbjorns Fjeld)’부터 세계에서 가장 크고 깊은 다분 지형 피오르드 중 하나인 ‘스코즈비 만(Scoresby Sound)’, 그린란드 하늘 전체를 아름답게 수놓는 북극광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특히 매년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는 북극광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시즌이다.

뿐만 아니라 이토코르토르미우트는 그린란드 북동쪽에 위치하는 노스이스트 그린란드 국립공원(Northest Greenland National Park)의 입구이기도 하다. 이 국립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국립 공원으로, 좀처럼 접하기 힘든 야생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외딴 여행지까지 설레는 마음을 품고 찾아온 여행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관련해 새로 취임한 호텔스닷컴의 아담 제이(Adam Jay) 회장은 “오늘날 사람들이 여행에서 찾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가 ‘일생일대의 경험’이다 보니 그린란드는 영하 20도라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기가 부상하는 여행지 중 하나”라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 소개하는 이토코르토르미우트는 허스키와의 썰매 체험, 북극에서의 카약 체험, 객실에서의 북극광 관람 등 평생에 한번 체험하기 힘든 값진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호텔스닷컴이 제공하는 이번 숙박 할인 기회를 통해 외딴 곳으로 떠나는 여행의 색다른 묘미를 즐겨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호텔스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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