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JW 메리어트 서울의 5개 레스토랑에서 모두 함께 모여 연말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스피릿 오브 쉐어링(Spirit of Sharing)’ 이란 주제로 12월 한달간 다양한 다이닝 메뉴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2019년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최고급 뷔페 레스토랑으로 자리매김한 ▲플레이버즈(2F)에서는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기업 경영 철학인 ‘스피릿 투 서브(Spirit to Serve)’ 정신에 따라 12월 10일 점심과 저녁 플레이버즈 뷔페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뷔페 고객1인당 5천원씩을 총 합하여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될 예정이다. 또한 12월 24일, 25일, 31일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뜨거운 오븐에서 구워낸 칠면조 구이, 바닷가재, 대게,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를 포함한 해산물 요리 및 그릴로 구워낸 다양한 육류 메뉴 등 더욱 풍성하게 준비되며 와인, 소프트 드링크, 주스 중 음료 1잔도 무료로 제공된다.
일식당 ▲타마유라(2F)에서는 12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특별 가이세키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구운 가비리 관자를 곁들인 무우 샐러드를 시작으로, 해삼 초회, 금태 볏집구이, 참치 카나페 등을 포함한 전채 5종과, 계절 생선회 5종, 숯불에 구운 한우와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구이, 유자 셔벗, 타르타르를 곁들인 쫄복 튀김을 맛볼 수 있다.
또한, 겨울에 제철인 털게찜, 특선 스시,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인 복어 지리, 녹차 브라우니 등이 준비된다. ▲더 마고 그릴(7F)에서는 12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샴페인 한잔과 함께 제공되는 특별 5코스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에피타이저 전 입맛을 돋구어주는 아뮤즈 부쉬(Amuse Bouche)를 시작으로, 가리비 크루도, 한우 타르타르, 푸아그라 밀푀유, 방울 토마토와 부라타 치즈를 곁들인 카프레제와, 더 마고 그릴의 시그니처 한우 3종(안심, 등심, 채끝) 스테이크, 포르투갈식 해산물 요리와 크리스마스 화관 장식 모양의 딸기 디저트 등으로 구성된다.
이밖에도, 프리미엄 캐주얼 카페 ▲카페 원(1F)에서는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컴포트 푸드와 이탈리안 커피를 12월 25일까지 세트 메뉴로 구성해 제공하며,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15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판매한다. ▲모보 바(7F)에서는 올 겨울 새롭게 선보이는 창의적이고 깊은 맛의 윈터 칵테일도 연말까지 선보인다. 레스토랑 프로모션 금액은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가격이며, 기간이 상이하고 조기 예약 마감될 수 있으므로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