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트립,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마라톤과 휴양 모두 즐기는 웰니스 여행 선보여

아임트립, 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마라톤과 휴양 모두 즐기는 웰니스 여행 선보여

[여행 레저] 아임트립이 사이판에서 펼쳐지는 국제 마라톤 경기와 휴양, 두 가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웰니스 여행을 선보인다. 청정 대자연을 품은 사이판 마라톤 투어는 마리아나 관광청과 아임트립이 협업하여 선보이는 여행 상품이다.

오는 2020년 3월 14일 개최되는 사이판 국제 마라톤은 풀 마라톤, 하프마라톤, 10km, 5km 코스로 경기가 진행된다. 개최 후 최초로 5km코스 경기가 추가돼, 풀코스나 하프코스를 뛰기에 체력적으로 부담스러웠던 이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해당 여행 상품은 사이판 마라톤과 관광을 한번에 즐기면서 기존의 사이판 투어보다 실속 있는 가격과 일정으로 러너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이판 국제 마라톤은 아메리칸 기념 공원(American Memorial Park)에서 경주를 시작해 푸른 산호초가 보이는 도로를 지나 출발지로 돌아오는 코스이다. 해가 뜨면 기온이 높게 올라가는 사이판 기후 특성 상 마라톤은 오전 4시30분부터 오전 6시까지 다소 이른 시각에 경기가 시작된다. 경기가 일찍 시작되는 만큼 사이판의 비치로드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하며, 뛸 수 있다는 것이 사이판 국제 마라톤의 또 다른 매력이다.

사이판 마라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월드런 이봉주 마라톤화와 단체티셔츠가 제공된다. 또한 오는 2020년 2월 14일까지 사전등록을 마친 참가자들에게는 본인의 이름이 표기된 2020 사이판 마라톤 공식 책자를 함께 제공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참가자가 몰렸다.

아임트립에서 사이판 마라톤 투어를 신청하면 △사이판 마라톤 대회 참가권 △왕복 항공권 △전일 숙박권 및 식사권 △사이판 핵심관광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사이판 핵심 관광이 포함돼있기 때문에 사이판 마라톤과 함께 휴양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최적의 여행인 것이다. 알찬 투어와 청정 대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마라톤 경기를 통해 힐링과 건강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그야말로 웰니스 투어이다.

2020 사이판 마라톤을 즐길 수 있는 웰니스 투어는 아임트립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