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경자년 새해 첫 일출… ‘해돋이 산행’ 필수아이템 제안

n 새해 일출 장관을 보기 위한 해돋이 명소로 지리산 노고단, 성산일출봉, 호미곶, 정동진 손꼽혀n 트렉스타, ‘해돋이 산행’을 위한 다운 및 팬츠, 윈터부츠 등 필수 아이템 추천

트렉스타_파인더_

2020년 경자년(庚子年) 쥐띠의 해를 앞두고 새해 결심을 다잡기 위해 해돋이 등산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최근에는 일출 장관을 보기 위해 전국의 산뿐 아니라 바닷가 암석이나 바위도 명소로 떠오르며 새해맞이 해돋이 여행객들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를 정리하고 2020년에 뜨는 첫 해를 보면서 다가올 새해를 준비해보자.

산에서 맞이하는 새해일출은 더욱 특별하다. 지리산의 등산 코스 중 천왕봉에서 노고단을 잇는 주능선은 지리산의 꽃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데, 특히 천왕봉에서 보는 일출은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장면으로 손꼽힌다.

또한 예로부터 성산일출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영주 10경 중에서 으뜸이라고 할 정도로 유명했고, 일출이 아름답다고 해서 ‘일출봉’이라고 이름 붙여진 만큼 믿고 볼 수 있는 해돋이 명소다. 우리나라 동쪽 끝에 위치한 호미곶은 해돋이 명소 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바다도 아름답지만, 바다에서 쑥 올라온 손바닥 형상의 대형 조각상인 ‘상생의 손’으로 유명하다. 강원도 해돋이명소 중 가장 유명한 정동진은 드라마 ‘모래시계’로 핫플레이스가 된 후 꾸준히 사랑 받는 겨울 바다다. 특히 해맞이가 아름다워 많은 사진가들이 이곳으로 출사를 가기도 한다.

하지만 겨울은 한파가 이어지고 잦은 눈이 계속돼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해돋이 등산을 준비한다면 각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는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한 필수 아이템들을 제안했다.

l  방수와 보온, 아이젠 기능이 있는 윈터부츠는 필수

방한의상으로 몸의 체온을 지키더라도, 발이 시리면 그 효과를 체감하기는 어렵다. 때문에 외투 못지않게 방한, 방수, 방풍의 효과가 우수한 방한화 착용이 중요하다. 또한 겨울 등산을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는 바로 방한화를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방한 신발을 선택할 때는 오르고자 하는 산의 높이와 등산 소요시간, 발 모양 등을 고려해 가장 편안한 신발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트렉스타 ‘파인더’는 트렉스타의 특허 신기술 ‘T-SPIKE™’가 적용된 겨울부츠로 일상에서는 윈터부츠로 신다가 눈길 또는 빙판길에서는 별도의 아이젠 장비를 장착할 필요 없이 ‘T-SPIKE’ 기술의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아이젠 부츠로 활용할 수 있다.

트렉스타 윈터부츠 ‘파인더’에 적용된 ‘T-SPIKE’는 길의 상태에 따라 신발에 아이젠을 탈 부착 하던 불편한 방식을 개선해 간편하게 서서 신발 뒤 축에 위치한 버튼을 올리고 내려 아이젠이 필요할 때 바로 빼고 넣는 새로운 스파이크 기술이다. 트렉스타가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특허 기술로 겨울철 장갑을 끼고도 충분히 버튼이 조작된다.

신발 안감은 퍼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원단은 방수 처리하여 항상 쾌적함을 제공한다. 부츠 측면의 머드가드는 진흙 등 오염을 방지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신고 다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색상은 차콜(여성), 블랙(남녀공용) 으로 구성되었다.

l  체온 보호를 위한 다기능의 헤비 다운과 팬츠는 기본

가는 해와 오는 해를 특별하게 맞이하기 위해 새해 일출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챙겨야 할 필수 패션템이 있다. 바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추위로부터 몸을 지켜줄 ‘방한 의상’이다. 트렉스타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담긴 ‘패스파인더’ 패딩은 우수한 보온성과 내구성, 그리고 안전을 위한 기능성까지 갖추었으며. 초경량 소재로 가벼울 뿐만 아니라 D자 형 고리를 적용한 몰리시스템을 구현하여 사용자의 편의에 맞게 수납이 용이하다.

무엇보다 제품 왼쪽 상단에 빛 조절이 가능한 LED미니랜턴이 탈부착 가능하도록 장착되어 이른 아침 출발하는 여행 및 야간 트레킹에 매우 유용하다. 그리고 3M 벨크로 로고 와펜과 후면 레터링 디테일을 더해 야간에 빛을 반사하도록 하여 안전한 산행을 돕는다.

트렉스타 ‘1988 아모르’ 다운은 특수 조직의 나일론 소재에 방수가공 처리로 땀은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비와 눈은 차단하여 우수한 쾌적함을 선사한다. 또한 여성용 고기능성 팬츠인 트렉스타 ‘라써타2’는 고어텍스사의 윈드스토퍼 소재를 사용하여 습기는 배출하고, 바람은 막아준다. 또한 신축성이 우수해 겨울철 산행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팬츠이다.

l  해돋이 산행 필수 아이템인 배낭과 장갑에도 신경 써야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한 새벽 산행을 하게 될 경우, 방한제품들과 함께 추가로 안정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트렉스타 정통 아웃도어 백팩인 ‘아스크’는 1박 이상 트레킹 및 겨울철 산행시 두꺼운 아우터와 장비들을 넣기에 최적의 아이템이다.

45L의 용량으로 등판의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여 남녀 구분없이 신체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내부고정 스트랩으로 몸과 완벽하게 밀착된다. 장갑 역시 보온을 위해 챙겨야 한다. 춥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가면 낙상사고 등의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트렉스타 ‘보카도(여),스플린터(남)’ 파워 스트레치 장갑은 내부 보아 밍크털을 사용하여 방수,방풍,보온성이 뛰어나고 새해 일출 장관을 찍기위한 스마트폰 터치는 물론 손바닥면 실리콘 프린트로 미끄러움을 방지하여 안전을 위한 겨울산행에 있어 필수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