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철인왕후] ‘감초 예약’ 윤기원X이태검, ‘패기폭발’ 커피차 앞에서 의원&내시 변신 완료!

-드라마, 예능, 연극 종횡무진하는 팔방미인 윤기원, 티앤아이컬쳐스 재계약...‘의리남’ 등극!

배우 윤기원과 이태검이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의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내 동료 및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더불어 의원과 내시로 변신한 모습을 깜짝 공개코믹 퓨전 사극 ‘철인왕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윤기원과 이태검의 소속사인 티앤아이컬쳐스는 최근 두 배우가 tvN ‘철인왕후’ 촬영장에 보낸 커피차와 함께 촬영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커피차에는 “2020 12 12철인왕후가 안방극장 접수한다~시청률 20% 가즈아!”라는 패기 넘치는 문구가 쓰여 있고, “촬영하느라 힘드신 배우스태프분들에게 어의가 처방하여 김내시와 함께 준비했으니 잠시 피로회복하소서라는 재치있는 설명도 눈에 띈다.

tvN ‘철인왕후에서 윤기원은 궁중 의원인 ‘어의’ 역할을이태검은 ‘김내시’ 역할을 맡아 감초 연기로 활약할 예정이다두 사람은 맡은 역할에 꼭 맞는 사극 분장으로 당당히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배우 윤기원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와 최근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2017년 처음 티앤아이컬쳐스에 둥지를 튼 윤기원은 소속사와 합을 맞춰 ‘바벨’, ‘간택여인들의 전쟁’ 등의 드라마는 물론인기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등에 출연하며 맹활약했으며 연극 무대에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뢰를 바탕으로 현 소속사와 계속 인연을 이어가게 된 윤기원은 “좋은 분들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시청자들과 더 자주 만날 수 있었다 “새 작품인 tvN ‘철인왕후에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윤기원과 이태검이 출연하는 tvN ‘철인왕후 12 12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사진제공=티앤아이컬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