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BE’ 음악 프로젝트 매니저 성공했다…전곡 빌보드 핫100 차트인 대역사!

11월 30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신곡 ‘Life Goes O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해 한국을 빛냈다.
한국어 노래로 1위에 오른 것은 빌보드 차트 62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 특히 앨범 ‘BE’수록된 6곡(타이틀 포함 skit 제외)전 곡의 핫100 차트인 달성, 한국을 넘어 미국 대중음악사에도 한 획을 그었다.
방탄소년단의 전무후무한 기록이 공개되자 이번 앨범 ‘BE’ 음악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Project Manager)인 멤버 지민의 지난 인터뷰들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9월 10일 KBS 1TV ‘뉴스9’ 출연 당시 지민은 “이번 앨범 전체가 ‘핫 100’에 들어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앨범 PM으로써 자부심에 찬 포부를 밝혔으며,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과의 인터뷰에서도 재차 언급했다.
전 곡 핫100 차트인 이라는 꿈이 현실이 되자 지민의 소원대로 이루어졌다며, 그의 음악 프로젝트 매니저로서의 성공적 성과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앨범 발매 인터뷰 당시, 지민의 음악PM 겸손 발언에 리더 RM은
“프로젝트 매니저(PM)가 되는 것은 쉽지 않은데 지민이 정말 잘했다. 모든 의견을 정리하는 매우 어려운 역할을 맡았지만 잘 해냈고,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내서 감사하다”고 공식석 상에서 충실히 능력을 발휘 한 지민의 성과를 인정하며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코리아부 등 외신을 통해 이 소식이 알려졌으며, 인도 매체 핑크빌라는 ‘지민의 꿈이 이루어졌다’며 핫 100 전곡 차트인 달성을 보도했다.
팬들은 ‘모든 곡 핫100차트인 된 앨범의 PM 지민님 진짜 능력자’,’앨범 나오기까지 충실하게 잘해줘서 고마워요’,’지민에게 특히 평생 기억에 남을 앨범일듯’등의 축하와 감동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