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cture a day

태고적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바다와 섬

그 곳에 펄럭이는 깃발이 대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만신을 부르는 것처럼

바람을 타고 인간들의 내음을 바다에 흩뿌리고 있다.

그 천년 동안은 아무도 살지 않았을 곳에

다음 천년에 만날 수 없는 내가 서 있음은

깃발을 펄럭이고 사라져 가는 바람과도 같은 인연이다.

다시 이 곳에 바람으로 돌아 올 수 있을까?

글 사진: 이정찬  Copyright reserved by Jungchan Lee  팔라완 루리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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