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펫팸(Pet+Family)족’ 대상 마케팅 강화 민트몰 통해 애견용품 출시!

(여행레저신문)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어제(25일) 자사 온라인몰 ‘민트몰(www.mintmall.co.kr)에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에어서울은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매년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이른바 ‘펫팸족’을 타깃으로 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승무원 유니폼 모양의 옷을 입고 있는 ‘서우리’는 SNS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이름을 선정해 더 큰 관심을 모으는 강아지 인형으로 정가 13,000원이다.

한편 ‘와펜’은 독일어로 ‘문장(紋章)이란 뜻인데 원래 재킷의 가슴이나 모자에 다는 장식으로, 애견인들은 리드줄에 부착해 강아지의 개성을 표현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

이번에 출시된 ‘에어서울 와펜(정가 8,000원)’은 반려동물 전문 라이프스타일브랜드샵 ‘바크(Barrrk)’와 협업해 제작했다.

한편 에어서울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24일까지 한달 동안 10% 할인을 포함, 신제품 출시 축하 댓글 이벤트 및 구매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반려동물 동반 탑승 고객이 크게 늘어나는 등 펫팸족이 확대되는 트렌드에 맞추어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펫팸족을 위한 관련 이벤트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봄맞이 ‘꽃캉스’를 위한 제주 벚꽃 명소 인근 에어비앤비 숙소 5

(여행레저신문) 부쩍 따뜻해진 날씨로 봄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 국내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봄 여행을 계획하는 상춘객들의 관심이 제주로 몰리고 있다.

에어비앤비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벚꽃 시즌 동안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여행지는 제주도였다.[1] 제주도는 국내 여행지 중 봄을 가장 먼저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제주 최대 벚꽃축제인 ‘전농로 왕벚꽃 축제’ 등 꽃캉스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경주시와 고양시가 제주도에 이어 한국인들이 많이 검색한 여행지로 나타났으며, 경주는 지역 대표 행사 중 하나인 ‘대릉원 돌담길 벚꽃축제’를, 고양시는 일산 호수공원의 벚꽃을 찾는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제주 에어비앤비 숙소 중 벚꽃 시즌 한국인 게스트가 위시리스트에 많이 담은[2] 숙소 일부를 소개한다. 겨우내 기다렸던 따스한 봄맞이 여행으로 꽃을 바라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1. 제주 한림읍, 모네의 숲

전국 예술인이 모여 작품 활동을 하는 문화 예술인촌 ‘저지문화 예술인 마을’에 위치한 독채 숙소 ‘모네의 숲’은 여행과 예술의 정취를 동시에 느끼고 싶은 게스트에게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제주 중산간의 유려한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으로, 차로 약 7분 거리에는 국가지정 민간정원인 ‘생각하는 정원’이 위치해 꽃과 나무 사이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차로 약 10분 거리에는 벚꽃길 명소로 유명한 한림공원도 위치해 있어 일상을 벗어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2. 제주 남원읍, 브레스힐

조용하고 한적한 마을 위미리에 위치한 ‘브레스힐’은 나만의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제주의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다. 벚꽃길 명소로 유명한 쇠소깍이 숙소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으며, 제주도 남쪽에 위치해 비교적 따뜻한 날씨를 자랑한다. 숙소에서 큰엉해안까지는 차로 5분, 표선해수욕장은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봄 꽃구경뿐 아니라 서귀포를 관광하기에도 편리한 위치에 있다.

3. 제주 한경면, 모모별장

제주 서쪽에 위치한 ‘모모별장’은 아늑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화장실에 CD플레이어를 구비한 호스트의 센스가 돋보이는 숙소다. 차로 약 15분 거리에는 왕벚꽃 축제와 튤립 축제가 진행되는 한림공원이 위치해 있고, 차로 10분 거리에는 제주의 숨겨진 벚꽃 드라이브 명소인 한원리 벚꽃길이 위치해 있어 쭉 뻗은 도로를 따라 낭만적인 벚꽃길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좋다. 하얀 풍차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제주 서쪽의 멋진 해안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신창풍차 해안도로가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바다와 봄을 모두 즐기기에 최적의 공간이다.

4. 제주 한경면, 판판포포

노을과 스노클링 명소로 유명한 판포포구 바로 앞에 위치한 ‘판판포포’는 숙소 내부에서도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뷰가 인상적이다. 왕벚꽃 나무가 화사하게 하늘을 수놓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 한림공원이 숙소에서 차로 9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낮에는 분홍빛 벚꽃 나무 아래에서 제주의 완연한 봄을, 저녁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제주의 노을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5. 제주 성산읍, 그등애쉼팡

북적이는 인파를 잠시 피해 평화롭고 한적한 마을에서 제주의 아름다움을 온전히 느껴보고 싶다면 ‘그등애쉼팡’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오랜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신산마을에 위치한 이 숙소는 호스트의 애정 어린 손길이 느껴지는 정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 풍경이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통오름’은 봄에는 한 아름 피어난 벚꽃이 매력적이며 여름에는 푸르름을 선사하고 가을에는 억새, 겨울에는 동백나무와 눈 덮인 설원을 통해 사계절마다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

신라스테이, 5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 감사 패키지 출시

(여행레저신문)신라스테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24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비즈니스호텔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신라스테이는 이를 기념해 ‘스테이 셀러브레이션 모먼트(Stay Celebration Moment)’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스테이 셀러브레이션 모먼트’ 패키지는 최대 61%의 파격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4월 1일부터 7일까지 단 일주일 동안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패키지는 △객실(1박), △조식(2인)으로 구성되며 신라스테이 전국 14개 지점에서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7, 8월 성수기 제외).

올해로 26회차를 맞는 K-BPI(Korea Brand Power Index)는 KMAC가 지난 199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브랜드 관리 모델이다.

국내 시장에서 활동하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12,500명의 소비자와 1:1 개별 면접 조사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나타내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평가 제도다.

올해 조사에서 신라스테이는 비즈니스호텔 부문 2위와 113점 차이인 총점 562.9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신라스테이의 우수한 브랜드파워를 입증했다.(끝)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예비 신부의 밝은 미래 축복하는 ‘브라이터 샤워’ 패키지 출시

(여행레저신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결혼을 앞두고 예비 신부가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밝은 미래를 꿈꾸며 축하 파티를 가질 수 있는 브라이덜 샤워 패키지 ‘브라이터 샤워(Brighter Shower)’를 선보인다.

‘브라이터 샤워’ 패키지는 포근해지는 계절 속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와 친구들이 신부의 미래를 축복하기 위해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브라이덜 샤워 파티는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갤러리 홀에서 진행되며, 문을 열고 들어가면 파스텔 톤의 핑크, 화이트, 그린 색상으로 장식된 파티 룸이 기다리고 있다. 파티 참석자들은 준비된 다양한 음식을 즐기고, 한쪽 벽면의 넓은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 채광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번 패키지에는 예비 신부의 행복과 꽃길 가득한 미래를 축복하는 스페셜 케이크 ‘로즈라이트 케이크(Roselight Cake)’가 제공된다. 부드러운 화이트 바닐라 스펀지 속 가득한 라즈베리와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로 이루어진 케이크는 새콤달콤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며, 케이크 위 사랑스러운 핑크 플라워 데코레이션은 눈을 즐겁게 한다. 파티 참석자 모두에게는 호텔 초콜릿 박스 1상자가 선물로 제공되어 파티의 추억을 더욱 달콤하게 간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호텔 객실 1박, 레스토랑 이용 시 힐튼 아너스 포인트 적립 등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파티 참석자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는 핑거 푸드와 달콤한 디저트가 마련된다. 망고 살사와 캐비어가 올라간 ‘크랩 케이크’, 바삭하고 짭조름한 ‘피자 프리타’, 부라타치즈와 구운 가지 토핑이 올라간 ‘크로스티니’, 파스트라미와 토마토 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롤 샌드위치’가 준비될 예정이다. 순백 크림의 ‘미니 레드 벨벳 케이크’, 산딸기·쿠키 크럼블·베리 소스가 층층이 어우러져 시각적 즐거움을 주는 ‘베리 트라이플’, ‘과일 타르틀레트’, ‘마카롱’ 3종으로 구성된 디저트는 파티를 더욱 완벽하게 한다.

아시아나 보잉747점보 여객기 마지막 비행

(여행레저신문)“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늘 위의 여왕’ B747점보와의 마지막 여정에 함께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과 이 특별한 여행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 보잉 747 여객기(HL7428)가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은퇴한다. ‘하늘 위 여왕’, ‘점보’ 등으로 불리며 항공 여행의 대중화를 이끌었던 보잉 747-400여객기의 국내 마지막 비행이다.

지난 25년 9개월 동안 수많은 승객들의 추억을 싣고 날았던 이 항공기는 3월 25일 오후 1시 20분, 대만 타이베이공항을 이륙해 오후 4시 35분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마지막 임무를 수행했다. 위대한 여왕의 마지막을 기념하여 타이베이공항과 인천공항에서는 항공기 도착에 맞춰 소방차량 2대가 물대포를 항공기 위로 쏘아올리는 이벤트(Water Salute)로 성대하게 맞이했다.

이 항공기는 지난 99년 6월 20일 도입된 기종으로, 같은 해 6월 22일 김포-뉴욕(JFK) 노선을 첫 운항으로 지금까지 비행시간 96,986시간에 18,139차례를 운항했다. 비행거리는 약 8천8백만 킬로미터에 달해 지구를 약 2천 5백 바퀴 돈 셈이다.

또한 대한민국에 남아 있는 마지막 보잉 747-400여객기이며 아시아나항공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코드원 운항 임무를 가장 많이 수행한 항공기이기도 하다.

비즈니스 클래스 34석과 이코노미 클래스 364석으로 구성된 장거리용 대형 여객기이며, 오늘 운항편은 마지막 비행을 함께하고자 하는 많은 항공기 애호가들로 일찌감치 만석 예약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보잉 747-400 항공기의 마지막 비행을 기념하여 유료좌석 할인 및 인스타그램 FAREWELL B747댓글 달기 경품 이벤트 등을 성황리에 진행했으며, 마지막 운항일 인천-타이베이행 OZ711편 탑승객 모두에게 B747 ID카드 기념품을 제공했다.

마지막 비행의 조종간을 잡는 김재호 기장은 “태어나 처음 타 본 항공기인 보잉 747-400 여객기와 더 이상 함께 할 수 없다는 슬픔과 아쉬움이 크다”면서, “오늘 마지막 비행을 같이 해주신 승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점보 항공기의 마지막 비행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다음 세대를 대표하는 A350, A321NEO 등 최신 기종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고객 편의 강화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직장인 ‘에너지업’ 힐링 호캉스 패키지 2종 출시

(여행레저신문)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고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바쁜 일상에 지치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활력소가 되어줄 힐링 호캉스 패키지 2종을 출시했다. 월요병 퇴치를 위한 일요일 체크인 전용 ‘선데이 겟어웨이 패키지(Sunday Getaway Package)’와 저녁 6시 체크인으로 퇴근 후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레이트 체크인 패키지(Late Check-in Package)’로 직장인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한 실속형 상품을 제안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선데이 겟어웨이 패키지’는 고단했던 한 주를 여유 있는 휴식과 힐링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한 주를 보다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는 클래식 룸 또는 주니어 스위트 1박과 함께 부담스럽지 않은 아침 식사로 월요일을 산뜻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그랜드 델리’ 모닝 투고(To-Go) 세트가 제공된다. 모닝 투고 세트는 호텔 페이스트리 셰프가 직접 만든 샌드위치 또는 샐러드 메뉴 중 1종과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된다.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선데이 겟어웨이 패키지’는 클래식 룸 1박과 ‘로비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2인 브런치가 제공된다. ‘로비 라운지’ 브런치에는 타워 클럽 샌드위치와 나폴리 스파게티, 소프트 드링크 2잔이 제공되어 한 주를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및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선데이 겟어웨이 패키지’는 6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이용 가능하며(5월 5일 제외), 가격은 30만 4천원부터다.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선데이 겟어웨이’ 패키지를 1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는 직장인들이 평일 퇴근 후에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실속형 ‘레이트 체크인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레이트 체크인 패키지’는 저녁 6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한 상품으로, 클래식 룸 1박과 객실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2인 인룸 브런치가 제공된다. 이번 패키지는 정가 대비 최대 30% 할인되어 보다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으며, 호텔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일~목요일은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객실 가능 시) 혜택까지 제공된다. ‘레이트 체크아웃 패키지’는 6월 30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5만5천원부터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올해 고객들의 투숙 데이터를 보면 일요일 체크인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가량 증가하였으며, 평일 투숙률 역시 꾸준히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평일과 일요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알차게 힐링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니즈를 반영해 이번 직장인 호캉스 패키지 2종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봄꽃 크루즈 패키지로 여의도의 봄, 그 아름다움을 만끽하세요.

(여행레저신문)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는 스위트 객실에서의 휴식과 크루즈에서 여의도의 봄꽃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 크루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벚꽃 뷰가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스위트 객실 1박과 함께 △한강의 봄을 크루즈 위에서 느낄 수 있는 여의도 한강 투어 크루즈 티켓 2장 △크루즈 선착장 옆 한강 뷰를 자랑하는 프랑제리 베이커리 10% 할인권 △투숙 기간 내 입장 횟수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부대시설로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사우나, 실내 골프 연습장 및 스쿼시 코트) 구성되었다.

이번 봄꽃 크루즈 패키지는 고객들에게 봄을 맞은 여의도의 상징과도 같은 벚꽃길과 녹지, 한강 크루즈 등을 최대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객실에서의 달콤한 휴식과 여의도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로 휴식과 활기, 두마리 토끼를 잡아보는건 어떨까.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전 객실에 인덕션, 오븐, 식기세척기 등 주방 설비와 식기류가 완비되어 있는 것은 물론, 밀레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갖추고 있다. 또한, 모든 객실에 욕조가 있어 느긋하게 반신욕이나 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고 수영장에는 미온수의 어린이 전용 풀이 있어 환절기에도 아이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 캠핑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연천 캠핑 상품’ 오픈

(여행레저신문)(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금일 <캠핑의 계절, 시작을 여는 연천> 기획전을 오픈했다.

이번 기획전 상품들은 한탄강 캠핑존 내 오토캠핑장을 비롯해 카라반, 캐빈하우스, 펜션 등 다양한 숙박 유형을 준비해 캠핑 장비가 없는 여행객이라도 야외 캠핑을 경험할 수 있다.

5월 가정의 달 연휴인 5월 3일(금)~6일(월) 기간 동안 1/2/3박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한 예약자에게는 시설지 당 구석기축제 입장권 2매, 구석기축제 상품권 1만 원권, 최대 2만 원의 주유권도 제공한다.

하나투어는 연천 캠핑 상품을 오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단독 판매한다. 4일(토) 투숙객에게는 구석기축제장 야외 시네마에서 상영하는 <스즈메의 문단속> 영화 관람권 4매와 팝콘을 제공하고, 5일(일) 투숙객에게는 저녁 8시 열리는 야외 콘서트 입장권 4매를 제공한다. 콘서트에는 싱어송라이터 김필과 ‘묘해 너와’ 곡으로 유명한 보컬 안다은이 라이브를 선보이며 별빛 감성을 더한다.

연천군 구석기축제는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 전곡리 유적에서 열리는 축제로 올해 31회를 맞았다. 구석기 바베큐, 활쏘기, 올림픽 같은 구석기 시대 체험과 불꽃놀이, 드론쇼 등의 공연이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연천군 캠핑 상품은 오픈 때마다 완판이 되는 만큼, 서둘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캠핑에 더해 야외 시네마, 콘서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가족, 친구, 연인과 알찬 5월 연휴를 계획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새싹의 향긋한 설렘 담은 ‘봄캉스 프로모션’

(여행레저신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화창한 날씨 속 벚꽃이 만개해 화사해진 서울의 뷰와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봄 캉스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과 목련, 개나리가 남산과 한강을 물들이는 계절이 왔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탁 트인 통창을 자랑하는 객실과 인터내셔널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 뷔페, 알록달록 봄날을 담은 디저트와 샤퀴테리가 펼쳐진 갤러리 애프터눈 티, 그리고 투숙 시 이용 가능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실내 수영장과 24시간 체육관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룸 패키지로 봄캉스를 하기에 제격이다.

신선한 제철 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테라스 뷔페에서는 봄을 온몸으로 맞이할 수 있는 ‘봄 야채 페스티벌 뷔페’를 선보인다. 눈이 건강해지는 초록 잎이 가득한 그린 샐러드 스테이션과 향긋한 제철 봄나물과 고소한 참기름을 취향대로 넣어 슥슥 비벼 먹을 수 있는 비빔밥 스테이션, 항산화와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달콤한 맛과 향까지 일품인 순수 벌꿀 집까지 눈과 입을 즐겁게 할 다양한 스테이션이 준비된다.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계절, 비타민 충전과 에너지를 끌어올려 줄 ‘봄 야채 페스티벌 뷔페’를 즐기며 봄철 입맛은 물론 원기 회복까지 챙겨보자.

서울의 상징, 남산을 옆에 두고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도심에서의 여유로운 봄기운을 느끼고 싶은 고객이라면 호텔의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지는 색색의 봄과 다이닝 프로모션으로 따사로운 봄을 만끽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자유여행 이커머스 플랫폼 KKday, 호주 프로모션 1편 ‘시드니&멜버른 최대 2만원 할인 프로모션’ 진행

(여행레저신문)자유여행 이커머스 플랫폼 KKday (케이케이데이 주식회사)는 오는 4월 4일까지 ‘호주 시드니&멜버른 상품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호주 시드니&멜버른 상품 결제 고객에게 액티비티, 체험, 투어, 입장권, 교통, F&B , 유심상품을 최대 2만원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것으로 할인 상품은 KKday 고객 선호도가 높은 여행 중 사용 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반구에 위치한 호주는 지금부터 5월까지 쾌적하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즐길 수 있으며, 최근 신혼여행, 가족여행 등의 목적지로 호주를 찾는 여행객이 점점 더 늘고 있다. 기존 항공노선 외에도 아시아나의 멜버른 직항노선이 지속적으로 연장 운영되고 있어 편리해진 노선 만큼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자유여행 할인 상품 구성은 경이로운 호주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상품으로 ‘포토 스티븐스 샌드 보딩’,’본다이 비치 서프 레슨’, ▲체험상품으로 ‘시드니 열기구 체험’,’멜버른 스카이다이빙 체험’, 한국어 가이드가 진행하는 ▲투어 상품으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공식 가이드 투어’,’필립 아일랜드 야생동물보호 공원 투어’,’멜버른 원데이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호주에만 서식하는 희귀한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입장권 상품으로 ‘시드니 페더데일 야생동물원 입장권’,’멜버른 펭귄 퍼레이드 입장권’ 등을 준비되었으며, 그 외에도 ‘멜버른 공항버스 티켓’,’시드니 패스(고 시티 익스플로러)’ 등 교통상품과 ‘호주 와인 시음’,’시드니&멜버른 디너 크루즈’,’시드니 타워 회전 레스토랑 뷔페 식사권’ 등 인기 F&B 상품, 해외여행의 필수품인 ‘호주 유심’ 등이 있다.

KKday 브랜드 PR 마케팅 이소연 매니저는 “ 호주 프로모션 1편인 시드니&멜버른 지역 프로모션 외에도 후속으로 골드코스트 지역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니 호주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KKday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후 사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유의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공항철도와 제휴해 고객 편의성 높인다! 항공권 끊었을 뿐인데 혜택이 덤!

(여행레저신문)에어서울(대표이사 선완성)이 오늘부터 공항철도㈜와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 일본 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들은 홈페이지(www.flyairseoul.com)내 ‘에어서울 X 공항철도’ 배너를 통해 인천공항과 서울역을 최단시간에 이동할 수 있는 직통열차 티켓을 정가 대비 3천원 할인된 편도 8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타사 대비 가장 높은 제휴 할인금액을 제공하기로 해 에어서울 이용객들은 경제적으로 서울 도심에서 공항까지 이동이 가능해졌다.

에어서울은 같은 날 일본 노선 특가 행사도 동시에 시작했다.

인천~오사카 67,000원, 인천~후쿠오카 82,000원, 인천~돗토리(요나고) 87,000원, 인천~다카마쓰 92,000원, 인천~도쿄 106,000원(편도 총액 기준)부터 예약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두 가지 프로모션을 함께 이용시, 서울에서 오사카까지 편도 기준 75,000원이면 도착할 수 있는 등 어느때보다 실속 있는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4월 2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6월 20일까지다.

호텔 객실이 아트 작업실로… 신라스테이, 아트 마케팅 선보여

(여행레저신문)신라스테이가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티스티’와 손잡고 지난 3월 21일부터 6월 21일까지 3개월 동안 신라스테이 구로에서 작가들에게 객실을 작업실로 제공하는 ‘아티스티 레지던시 with 신라스테이’를 진행한다.

레지던시 프로그램은 예술가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작업실, 거주 공간 등을 지원해 작품 활동을 돕는 사업을 말한다. 신라스테이는 개인 작업실을 구하기 어려운 작가들에게 작업실을 지원하고 작가들이 대중에게 작품을 알릴 수 있는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자 레지던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나섰다.

이번 레지던시 프로그램에는 각기 다른 개성과 회화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3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낯선 풍경으로 연출된 회화적 시도를 하는 김동진 작가, 동심을 닮고 싶어 어릴 적 시간과 낙서를 쌓아 오늘의 그림을 만들어가는 이지영 작가, 주로 목판화를 매체로 일상의 풍경과 삶의 균형에 대해 생각하며 다양한 재료적 접근을 시도하는 임수진 작가가 신라스테이 구로에 입주했다.

신라스테이는 참여 작가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단순한 작업실 제공을 넘어 호텔의 서비스와 편의시설까지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호텔 방문객들도 함께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로비에서 작가 퍼포먼스를 관람할 수 있는 라이브 페인팅, 작업실에 들어가 작업 현장과 작품을 관람하고 작품 구매도 할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를 진행하고 3명의 참여 작가 중 최종 1명을 선정하여 하반기에 단독 전시 기회도 제공한다. 아트 퍼포먼스 이벤트의 자세한 일정은 신라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신라스테이는 지난해에도 ‘아티스티’와 함께 신라스테이 역삼에서 이진석 작가 개인전 ‘더 라이트 워크전’과 ‘미술학도와 이진석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며 고객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아트 프로젝트’를 시작한 바 있다. 이번 레지던지 프로그램은 ‘아트 프로젝트’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으며 신라스테이는 향후 ‘아트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지난해 역삼에서 진행한 이진석 작가 전시가 SNS에서 큰 호응을 얻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예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도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3인의 작가들이 편안하게 작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고객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한, 라이브 페인팅과 오픈 스튜디오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컨티넨탈 호텔, ‘어스아워 캠페인’ 참여 등 ESG 경영에 적극적인 행보 이어가

(여행레저신문)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고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한다. 23일 오후 8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호텔 공공장소의 전등을 소등 및 최소화하고, 외부 간판 및 외벽 조명도 소등한다.

어스아워 캠페인은 세계자연기금(WWF) 주최로 2007년부터 진행되어 온 전 세계적인 환경운동 행사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된다.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에너지 절감에 참여하기 위해 일년에 한 시간 동안 전 세계 유명 랜드마크를 포함한 주요 건물들이 소등과 절전에 참여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기업, 고객, 환경, 지역사회 등 모두가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2019년에 국내 호텔 최초이자 유일하게 글로벌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인 ‘얼스체크(EarthCheck)’의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얼스체크’는 호주 정부지원 연구기관인 ‘지속가능관광협력연구센터(Sustainable Tourism Cooperative Research Center)’가 개발한 세계적인 명성의 친환경 관광 인증 시스템으로, 에너지 사용, 폐기물 처리, 약품 사용, 직원 환경 관련 교육 등 수십 가지의 항목에 대해 약 1년 간 면밀하게 평가하여 수여되는 인증이다. 인터컨티넨탈 파란스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2008년 브론즈 레벨에서 시작해 실버, 골드, 플래티넘까지 10년 이상 환경보호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왔다.

또한, IHG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자체 환경감시 프로그램인 ‘그린 인게이지(Green Engage)’를 통해 탄소감축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에너지 소비 현황 추적 시스템 도입, 고효율 에너지 조명 설치, 친환경 구매 등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및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전 객실에는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BYREDO)의 대용량 어메니티와 무라벨 생수 비치, 고객들이 침구류 및 타월의 교체 여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친환경 서비스인 ‘그린카드’ 등을 도입해 고객들도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코엑스는 ‘지속 가능한 럭셔리(Sustainable Luxury)’를 지향하며, 지난 40여 년간 환경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의 영역을 더욱 확장하여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 참여 방안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파트너 선정

(여행레저신문) 서울 종로구 광화문 소재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Asia’s 50 Best Restaurant)’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국제적인 미식행사를 개최한다.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 불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2013년부터 아시아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을 선정해온 시상식으로, 서울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행사이다. 한류 열풍에 따라 한식이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으며, 국제 미식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혀감에 따라 해외 유명 셰프들, 레스토랑 오너, 바텐더들과 다양한 미디어들이 서울에 모여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다양한 미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행사 공식 파트너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의 메인 행사 중 하나인 ‘#50 베스트 토크’ (#50BestTalks: Food of the People)를 3월 25일 주최한다. 세대를 거쳐 내려온 아시안 구전 레시피들과 스타셰프들, 그리고 한국냉면 장인을 만나볼 수 있는 이 행사는 평범한 요리들 속에 숨겨진 특별한 이야기들과 미식의 본질을 알아볼 수 있다.

한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스피크이지바 ‘찰스 H.’의 헤드 바텐더 ‘오드 스트란드바켄’과 크리에이티브 베버리지 디렉터 ‘알리사 하이트’는 신라호텔에서 진행되는 ‘셰프의 만찬 (Chef’s Feast)’ 행사에서 찰스 H.의 시그니쳐 칵테일인 멜바 사워와 카오룽 올드패션드, 그리고 행사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메뉴인 깁슨 하이볼을 선보일 예정이다. 런던 사보이 호텔에서 처음 만들어진 디저트 멜바와 위스키 사워의 창의적인 만남을 보여주는 ‘멜바 사워’와 버터에 구운 버섯, 참기름, 그리고 홍콩식 향신료가 조화롭게 어울리는 ‘카오룽 올드 패션드’ 그리고 지중해 테마 진에 한국 청주에 절인 방울토마토 가니쉬가 올라간 ‘깁슨 하이볼’은 ‘셰프의 만찬’에 완벽한 페어링을 자랑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즈 시상식’에는 새롭게 개발한 ‘체리 하이볼’, ‘포치드 페어’와 ‘바비 번스’ 칵테일을 선사한다. ‘체리 하이볼’은 체리 아마로 칵테일에 쿠바 향신료를 더해 위스키 본연의 맛과 독특한 향을 살렸으며, 위스키 사워 칵테일의 또다른 변주 중 하나인 ‘포치드 페어’는 벤리악 위스키에 레드와인에 절인 배의 부드러운 터치를 더했다. ‘바비 번스’는 직접 만든 복분자 리큐르를 사용하여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칵테일을 선보인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파트너 선정을 기념하여 3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호텔의 인터내셔널 뷔페 레스토랑인 ‘더 마켓 키친’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15% 할인 혜택과 ‘찰스 H.’의 경우 커버차지를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단, 해당 혜택은 호텔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했을 경우에만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호텔의 한국식 컨템포러리 바 ‘오울’에서는 새롭게 안주 3종과 칵테일 3종을 선택할 수 있는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 세트를 선보이며, 광동식 중식당 ‘유유안’에서는 새로운 헤드셰프 ‘콱 웨이 토’와 딤섬셰프 ‘큉빙 우’의 시그니쳐 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에서도 새로운 헤드셰프 ‘이반 스파다로’의 정통 시칠리안 퀴진을 그대로 담은 메뉴들을 맛볼 수 있으니 방문하여 다양한 미식 경험을 즐겨보자.

호텔 업계, 오감으로 꽃며드는 꽃캉스 상품 출시 바람!

(여행레저신문)봄의 대명사인 벚꽃이 예년보다 빠르게 개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들뜨게 한다. 북적이는 인파를 피해 벚꽃 명소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호텔 업계에서는 시각뿐 아니라 청각, 미각, 후각 등 다양한 감각으로 벚꽃의 정취에 꽃며드는(‘꽃’과 ‘스며들다’의 합성어) 꽃캉스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나섰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은 벚나무 산책로가 조성된 호텔 정원에서 오감으로 꽃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핑크 롤링 이벤트’를 3월 30일과 4월 6일에 진행한다. 벚꽃 산책로가 내려다보이는 ‘더 키친’ 레스토랑 앞 잔디광장에분홍빛 꽃들로 장식된‘핑크 포토 부스’와 다채로운 디저트, 음료 등이 준비된 ‘테이스티 부스’를 운영한다. 모든 방문객에게는 분홍색 풍선과 나만의 추억 엽서를 꾸밀 수 있는 ‘핑크 롤링 엽서’를 제공하고,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텔 내 식음료 업장에서는 4월 한 달 간 벚꽃 라테, 핑크 초콜릿 분수, 핑크 칵테일 등 벚꽃 감성을 담은 다양한 메뉴로 미각의 즐거움도 더해줄 예정이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은 아차산의 아름다운 벚꽃 풍경을 배경 삼아 ‘스프링 페스티벌(Spring Festival)’을 개최한다. 워커힐 안팎으로 이어진 산책로 및 아차산 주변을 화려하게 수놓은 벚꽃 경관은 사진 명소로 정평이 나 있다. 스프링 페스티벌은 ‘스프링 와인 페어’와 ‘숲 속 콘서트’로 구성된다. 세계 각국의 와인을 시음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3월 30일과 4월 6일에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감미로운 음악으로 봄의 낭만을 더해줄 예정이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후각을 자극하는 꽃 향기로 봄의 설렘을 더해 줄 ‘블루미 쁘띠 쉐리 앳 오페라(Bloomy Petite Chérie at Opera Suite)’를 4월 14일까지 선보인다. 서울에서 향기롭고 달콤한 봄나들이를 떠난다는 의미를 담은 패키지로, 파리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Goutal)’의 쁘띠 쉐리 기프트 세트 1박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벚꽃 성지로 유명한 석촌호수의 경관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오페라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과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구딸 웰컴 디저트 등의 혜택을 포함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따스한 봄 날씨를 후각과 청각으로 느끼며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시즌스 모먼트(Season’s Moment)’ 패키지를 출시했다. 라임, 유자, 라벤더 등 아로마 블렌딩을 통해 산뜻한 봄의 향을 선사하는 핸드크림 1개와 봄날의 설렘이 느껴지는 음악 플레이리스트가 제공된다. 객실 안의 릴렉세이션 풀에서 분홍빛으로 물든 남산의 전경을 바라보며 몸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이 외에도 조식 2인, 치킨 & 피자 세트가 포함된 인룸다이닝,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입장 2인 등의 혜택이 담겼다.

여의도 파크 센터,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크루즈에서 여의도의 봄꽃 풍경을 온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봄꽃 크루즈 패키지’를 내놓았다. 여의도 한강 투어 크루즈 티켓 2장이 제공된다. 대표적인 나들이 명소인 여의도 벚꽃길과 녹지, 한강 크루즈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벚꽃 전망이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스위트 객실 1박과 투숙 기간 내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콘래드 서울은 호텔에서 편안하게 벚꽃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블라썸 겟어웨이’ 패키지를 내놨다. 객실 1박과 37바 애프터눈 티 세트, 조식 2인, 아로마오일이 포함된 패키지다. 최근 개보수된 37바에서 벚꽃으로 물든 여의도 한강 공원을 바라보며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기고, 객실에서 아로마 오일로 깊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아로마오일은 콘래드 스파에서 사용되고 있는 오일로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에 도움을 주어 불면증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벚꽃이 흐드러진 한강공원에서 감성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블리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방수 처리로 야외에서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리고 피쉬 피크닉 매트’와 천연 소재의 ‘오리고 PVC 비치백’이 1개씩 증정되며, 피크닉을 보다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오리고 캠핑 체어’도 대여 가능하다. 과자와 와인 등 봄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피크닉 푸드도 준비됐다. 봄 햇살을 완벽하게 만끽한 후 호텔로 돌아오면 온천수로 가득 채운 실내 수영장과 체련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야외 활동의 피로를 풀기 좋다.

호텔 이용하고 항공 마일리지 적립하자! 레스케이프, 싱가포르항공과의 제휴 통해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과 객실 패키지 선봬

(여행레저신문)조선호텔앤리조트의 부티크 호텔 레스케이프가 싱가포르 항공과의 제휴를 맺고 마일리지 적립 프로모션과 함께 특별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19세기 벨에포크 시대의 우아함과 섬세함을 담은 레스케이프 객실에서 숙박을 하며 싱가포르 시그니처 문화를 제안하는 스페셜 객실 패키지 ‘테이크 어 슬링 슬립(Take a Sling Sleep)’으로 3월 22일(금)부터 6월 30일(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패키지 이용시 싱가포르항공의 마스코트 곰인형을 제공해 여행의 특별한 굿즈를 모을 수 있도록 제안한다.

또한 레스케이프 호텔 최상층에 위치한 바 (Bar) 마크 다모르에서 월드 클래스 바텐더의 오리지널 레시피로 제조된 싱가포르 슬링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 (패키지당 칵테일 2잔 제공)

‘싱가포르 슬링’ 칵테일은 싱가포르의 아름다운 저녁노을을 표현한 붉은 빛과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으로 싱가포르항공 이용 시 기내에서도 제공될만큼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칵테일로 자리잡았다.

한편, 이번 제휴를 기념해 ‘테이크 어 슬링 슬립’ 패키지 고객에게는 1천원 당 4마일리지 적립을 받을 수 있는 더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선착순 50객실 한정으로 싱가포르항공 에코백을 제공해 풍성한 혜택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레스케이프에서 이번에 제휴를 맺게 된 싱가포르항공은 월드 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5스타 항공사로, 세계 최대 항공 서비스 평가기관 스카이트랙스에서 ‘세계 최고 항공사’로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FORTUNE)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오른 바 있다.

한편 레스케이프는 본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패키지를 이용하고, 투숙 후기를 남긴 고객 중 두 팀을 선정하여 싱가포르를 여행할 수 있는 싱가포르항공 이코노미 왕복 2인권을 제공하며, 이외에도 숙박권 및 항공기 모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패키지 외에도 레스케이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싱가포르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KrisFlyer)’를 1천원 당 2 마일리지씩 적립받을 수 있다. (체크인 시 멤버 인증 후 추후 적립)

또한 싱가포르항공의 멤버십인 크리스플러스(Kris+) 회원에게는 레스케이프의 전 객실, 레스토랑, 바, 스파 이용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 다양한 시설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레스케이프 박기철 총지배인은 “엔데믹 이후 해외에서 방한하는 관광객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특히 올해는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레스케이프 호텔을 방문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기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늘려나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하나투어, 지역사회 상생 위한 ‘숲이 있는 운동장’ 조성 지원

(여행레저신문)(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21일 자연친화적인 교육공간 마련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숲이 있는 운동장’ 조성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나투어 본사에서 진행된 ‘숲이 있는 운동장’ 조성 지원금 전달식에는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를 비롯해 박필선 생명의숲 공동대표, 정민주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이 참석했다.

‘숲이 있는 운동장’ 조성 지원 사업은 2024년에 첫 시행하는 사업으로, 대상지로 선정된 서울 종로구 소재의 국립서울농학교는 100년 이상 된 우리나라 최초 특수학교다. 이번 사업으로 조성된 ‘숲이 있는 운동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장려하고 친환경적, 생태적 경험을 높이는 자연친화적인 녹지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임직원들이 직접 식재 활동에 참여하고 벤치와 나무이름표 등의 시설물을 기증해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숲이 있는 운동장’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의 영향을 낮추는 마을 냉각수 역할을 하고, 국립서울농학교 학생들이 자연 친화적인 교육 환경에서 다양한 신체활동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심 내 녹지 공간을 확충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지난 2011년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가꾸기를 시작으로 2014년부터 진행한 한강숲가꾸기 등 도심 내 생물다양성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만드는데 함께하고 있다.

친환경 피크닉 아이템과 함께 호캉스 떠나보세요! 글래드 호텔, ‘글래드 에코 피크닉 패키지’ 출시

(여행레저신문)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이 봄 나들이와 호캉스를 위한 픽캉스(피크닉+호캉스) 상품으로 ‘글래드 에코 피크닉 패키지’를 2024년 5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마포,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이용 가능한 글래드 에코 피크닉 패키지는 피크닉 떠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편안한 휴식과 함께 봄 나들이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피크닉 아이템을 제공한다.

패키지 혜택으로 버려지는 폐플라스틱을 재생섬유로 만들어 재활용한 △Re-PET 피크닉 방수 매트 1개와 Every GLAD Moment 로고의 △피크닉 에코백 1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187ml 용량의 미니 컵 와인 △와인인어글라스 2개도 제공한다. 패키지 금액은 12만원(세금 별도)부터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친환경적인 피크닉 아이템을 제공하는 봄캉스(봄+호캉스)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고 나들이도 떠날 수 있는 ‘글래드 에코 피크닉 패키지’로 봄을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래드 에코 피크닉 패키지

혜택: △객실 1박 △Every GLAD Moment 피크닉 에코백 1개 △친환경 피크닉 방수 매트 1개 △미니 컵 와인 와인인어글라스(187ml) 2개 제공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LG전자 ‘브리즈’ 협업 ‘스프링 브리즈’ 패키지 출시

(여행레저신문)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LG전자의 마인드 웰니스 솔루션 ‘브리즈’와 손잡고 특별한 웰니스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스프링 브리즈(Spring brid.zzz)’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웰니스 콘텐츠 강화를 위해 최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LG전자 ‘브리즈(brid.zzz)’가 체결한 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패키지 이용 시 사용자의 뇌파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스트레스 관리와 숙면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멘탈헬스케어 디바이스 ‘브리즈’를 대여해준다. 럭셔리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객실에서 나에게 맞는 사운드를 감상하며 진정한 웰니스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수중 꽃놀이와 즐기는 이색 티타임으로 여유로운 봄날의 힐링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야외 온천 ‘씨메르’를 화사한 봄꽃으로 새단장한 ‘스프링 가든 스파’ 올데이 이용 혜택과 함께 ‘아쿠아 바’에서 심신안정에 좋은 캐모마일 2잔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바다 전망의 실내 사우나, 야외 오션스파 풀 등 탁 트인 오션뷰를 자랑하는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까지 모두 담았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최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4 관광 트렌드에 웰니스 여행이 꼽힐 만큼 차별화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며 “이번 패키지를 시작으로 디지털 기반의 한 단계 진화된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스프링 브리즈’ 패키지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여기어때, 2023년도 성장한 실적…’2조 클럽’ 목전

(여행레저신문)여기어때의 지난해 거래액이 전년 대비 17% 성장한 1조7500억원을 기록했다. 탄탄한 국내여행 부문에 핵심 신사업인 해외여행 부문의 성장을 더해, 연간 총 거래액 2조원을 눈앞에 뒀다.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전년 대비 43% 성장해, 46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019부터 5년 연속으로 흑자를 내며 수익을 동반한 건전한 성장을 지속했다. 쿠폰 마케팅 비용과 객실 매입 비용 등을 제외한 순매출은 15% 증가한 1846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적 성장은 지난 2022년 진출한 해외여행 비즈니스가 이끌었다. 여기어때는 방문 빈도가 높은 일본, 베트남 같은 아시아권 중단거리 여행지에 역량을 집중해 소비자를 공략했다. 해외숙소 최저가 보장제, 해외항공 서비스, ‘항공+숙소’ 같은 결합 상품이 큰 호응을 얻으며 거래액이 전년보다 11배 뛰어올랐다.

신규 사업의 안정적 진출에 힘입어 여기어때의 앱 사용 수치도 성장세다. 모바일 빅데이터 서비스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여기어때는 지난 2022년 6월 이후 21개월 째 국내외 여행 카테고리 앱 신규설치 건 수 1위를 차지했다. 앱 사용자 수를 나타내는 ‘활성화기기 수’도 1100만 건을 달성해 국내외 여행 앱을 통틀어 1위를 유지하는 중이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국내여행 부문은 안정적인 디딤돌로, 해외여행 부문은 신성장 동력으로 실적을 이끌었다”며 “플랫폼의 기능과 상품 구성을 꾸준히 다듬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여기어때는 올해도 해외여행 부문을 공격적으로 확장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일본 도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본 현지 호텔, 리조트, 료칸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여기어때 고객에만 제공하는 최저가 상품, 특가 상품과 기획 상품을 더욱 적극적으로 조달한다는 계획이다.

정명훈 여기어때 대표는 “지난해 여기어때는 사용자와 제휴점 모두에게 가장 사랑받고 신뢰를 주는 여행 플랫폼이 되기 위해 정진했다”며 “국내여행 시장의 리더로 인정받고, 해외여행 부문에서 성장하며 공격적인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 “고객 경험에 몰두해 최고의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더했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전사적 친환경 캠페인 통해 ‘2024 어스아워’ 동참

(여행레저신문)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이 투숙객들과 함께 ‘2024 어스아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는 ‘세이브 그린 어스’ 캠페인을 전개한다.

‘어스아워(Earth Hour)‘는 세계자연기금(WWF)이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 1시간 동안 자발적인 소등을 유도하는 글로벌 환경 캠페인이다. 이에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은 객실 및 부대시설 조명 소등, 친환경 활동 인증 SNS 이벤트 등 누구나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코오롱호텔, 마우나오션리조트, 코오롱 씨클라우드호텔, 호텔 카푸치노, 호텔 포코 성수, 울진 금강송 에코리움 등 전국 6개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에서 진행된다.

먼저, 지구를 위한 불 끄기를 실천할 수 있는 ‘라이트 온 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크인 시 어스아워 동참 의사를 밝힌 투숙객에게는 오후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소등된 객실을 밝힐 수 있는 LED 초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각 시설은 공용 공간 조도를 낮추거나 부대시설 조명을 끄거나 최소화하는 등 투숙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돕는다.

누구나 쉽게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비 위드 어스’ SNS 이벤트도 코오롱호텔스 및 호텔 포코 성수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진행한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걷기, 텀블러 이용 등 친환경 활동 인증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미사용 콘센트 뽑기, 분리수거 등 에너지 절약 실천 모습을 함께 업로드할 경우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호텔 카푸치노는 어스아워 참여를 격려하는 ‘어스아워 패키지’를 내놨다. 사회적협동조합 ‘오늘의행동’과 협업해 3,600초 동안 태울 수 있는 ‘삼천육백초’를 제공해 실내 전등에 의지하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로비 1층에서는 투숙객들의 환경 및 사회에 대한 관심사를 탐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전시 ‘가치 가든’이 진행된다. 패키지 및 전시는 모두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 관계자는 “환경오염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탄소발자국 감축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어스아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다음 세대가 지속 가능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필환경’ 콘텐츠를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 리조트 앤 호텔은 지난해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피부피부(PIBU PIBU)’와 협업을 통해 다회용 샴푸, 바디워시, 핸드워시 등을 객실 내에 설치해 친환경 문화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4만원대 한우 무한리필 SET 출시

0
(여행레저신문)신사역에 위치한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카와베 스키야키'에서 4만원대 한우 무한리필 세트메뉴를 출시했다. 한우 무한리필 세트는 샐러드, 차완무시, 생우동볶음, 디저트, 무한리필 야채 Bar로 구성된다. 스키야키나 샤브샤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