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고객들의 올 여름 선택 “오사카, 후쿠오카, 괌”

▪ 올해 첫 진마켓에서 오사카 노선 좌석 예매 비율 가장 높아 ▪ 지역별로 일본, 동남아, 괌 순서로 집계돼 ▪ 여행에 최적인 스케줄, 차별화된 서비스와 안전운항으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

진에어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여행지는 오사카로 나타났다.

지난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올해 하계 시즌(3/26~10/28) 대상으로 진행했던 특가 프로모션이 종료된 후 고객 예매율이 가장 높았던 노선을 분석한 결과다.

진에어에 따르면 해당 기간 국제선 예매 좌석 중 상위권에 랭크된 여행지는 오사카, 후쿠오카, 괌, 도쿄(나리타) 순으로 집계되었다. 지역별의 경우 일본 노선이 전체 중 57%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동남아 노선은 31%로 뒤를 이었다. 괌 예매율은 12%로 집계돼 운항 수 대비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오사카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출발 시 약 1시간 45분이면 현지에 도착한다. 진에어는 23년 하계 시즌 인천~오사카 항공편을 오전에 2편, 오후에 2편으로 하루 4편 편성했다. 오사카 여행 시 문화의 중심지인 교토로 이동이 가능하고, 방역 완화와 함께 최근 엔저의 영향까지 받아 고객의 선택이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괌 노선은 인천공항에서 매일 한 편 오전 9시 40분 출발하는 스케줄로 현지 도착 후 다양한 액티비티를 바로 이어할 수 있다. 온화한 기후와 맑은 바다가 매력적인 휴양지로 가족, 연인들에게 인기 높은 여행지다.

진에어는 “여행객을 위한 최적의 운항 스케줄과 합리적인 운임, 그리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탑승객 모두 안전하게 모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에어는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인천발 일본행 5개 노선, 인천 및 부산발 동남아행 11개 노선, 인천발 괌행 1개 노선 등 17개 국제선 대상으로 진마켓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