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번째다. 백두산을 오른 것이. 이번에는 북파와 서파로만 올랐다. 민족의 영산이라 신성시 된 곳. 아마도 만주족(여진족)도 숭배의 대상이 된 것을 보면 예맥족이 전신인 고구려도 당근 숭배의 대상이 되었던 곳. 하늘이 도와 천지 위 뭉게구름을 볼 수 있었다.
언제나 경계면을 본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 중국과 북한의 경계면, 스텝 지역과 산림의 경계면, 땅과 하늘의 경계면, 물과 하늘의 경계면. 경계면에 서면 생각의 충돌이 일어난다.
*사진:백두산 & 광개토대왕 릉(6.25.~6.28.)
글 사진: 윤일원 작가
All Rights reserved
The Travel News | Jungchan Lee In the heart of Dongdaemun’s bustling streets, just a…
여행레저신문 ㅣ 이정찬 기자 서울 동대문역 인근, 늘 북적이는 거리 한복판. 그 속에서 믿기 어려울…
여행레저신문 ㅣ이진 기자 서울 신사역 인근, 회색 건물들이 일상처럼 서 있는 거리 한복판에 작은 연극…
여행레저신문 l 이정찬 대표 플랫폼 기업의 진정한 가치는 기술이 아닌 철학에 있다. 최근 에어비앤비는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