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온에어되는 <랩하우스 온에어>는 힙합씬에서 핫한 뮤지션들을 초대해 한국 힙합에 대해 이야기하는 오디오쇼다. 한국 힙합계 대부 더콰이엇과 최근 가장 핫한 래퍼로 떠오른 염따가 호스트로 활약 중이다.
팔로알토는 해외 일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운 더콰이엇과 염따를 대신해 16일부터 2주간 스페셜 호스트로 나선다. 이미 <랩하우스 온에어>에 두 번이나 게스트로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준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16일 <랩하우스 온에어>에는 지난 13일 신곡 ‘아무노래’로 화려하게 컴백한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작년 10월 콜드가 이끄는 레이블 ‘웨이비(WAVY)’에 새로 합류한 신인 래퍼 카키와 함께 한국 힙합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발매되자마자 음원 차트를 올킬한 신곡 ‘아무노래’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산슬, 장성규, 헨리 등이 신곡 홍보 영상에 참여하게 된 사연부터 앨범 발매 소감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지코와 카키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랩하우스 온에어>는 16일 밤 10시에 네이버 NOW.를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