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끝까지 간다’우아한 콤비 이규한&김진우,히말라야도 울고 갈 환장(?)의 하모니와 눈물의 이별!

-김진우, 서울에서부터 가져온 기타 실력은? ‘스튜디오 발칵’-해발 3000m에서 펼쳐진 이규한vs김진우의 ‘치킨 대전’…승자는?

사진제공 = TV CHOSUN)

TV CHOSUN ‘끝까지 간다의 우아한 콤비 이규한&김진우가 험난한 등굣길을 함께한 네팔 히말라야 저간나트 마을 아이들과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마지막 이별을 연출한다.

17일 방송될 TV CHOSUN이 선보인 리얼 체험 버라이어티처음 만나는 세상의 민낯 ‘끝까지 간다’ 3회의 코너 ‘학교 가는 길에서는 해발 3000m의 저간나트 마을에서 장장 7시간의 등하굣길을 체험하고 난 이규한&김진우가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운동회 및 찜닭 파티를 벌인다.

등반 수준의 가파른 산길부터 아찔한 절벽 길까지 오르내리며 역대급으로 위험한 등굣길을 함께한 이규한&김진우는 피곤함을 떨치고 다음 날에도 아침 일찍 일어나 또 산을 올랐다. “오늘 아니면 다시는 설산을 못 볼 것 같다는 아쉬움 속에 산행에 나선 이들은 서울에서 기타까지 가져온 김진우의 반주와 함께 신명나는 노래 한마당을 펼쳤다히말라야의 멋진 풍경과 공기에 취한 두 사람의 멈출 줄 모르는 대환장(?) 하모니는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을 전망이다.

이어 히말라야 아이들과 함께 운동회에 참석한 이규한&김진우는 네팔 아이들이 즐겨 한다는 ‘인아웃’ 게임을 접하고 “중독성이 정말 강하고 재밌는 게임이에요아마도 방송에 나가면 우리나라 초등학생들이 많이 따라 할 것 같아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김진우가 한국에서부터 비행기 연착까지 유발하며 고생 끝에 가져온 찜닭 소스가 운동회 날 드디어 개봉된다김진우는 아이들뿐 아니라 구경 온 동네 어른들까지 모두 먹을 수 있도록 약 70인분의 거대한 찜닭을 만들기 시작했고장장 4시간에 걸쳐 요리에 정성을 다했다그런 한편이규한은 “아이들 입맛에는 닭강정이 최고라며 네팔의 비법 소스를 공수한 닭강정 요리도 선보인다해발 3000m 고산지대에서 펼쳐진 이규한vs김진우의 ‘치킨 요리 대전’ 승자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아이들과 헤어지기 전 이규한&김진우는 아이들이 1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한 2시간 거리의 시내로 함께 내려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선물했다이에 대한 보답으로 아이들은 두 삼촌에게 ‘서프라이즈 선물을 전했고이에 감동한 김진우는 또 한 번 ‘폭풍 눈물을 쏟았다웃음과 눈물이 가득한 이규한&김진우의 ‘학교 가는 길 1 17일 금요일 밤 11 TV CHOSUN ‘끝까지 간다’ 3회에서 볼 수 있다.

우리가 몰랐던 처음 만나는 세상의 이야기와 함께 ‘다큐테인먼트의 진수를 보여주는 TV CHOSUN의 신개념 예능 ‘끝까지 간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