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 선정한 “2019 Best Face 100” 1위에 올랐다.
매체는 엠마왓슨(Emma Watson), 숀 멘데스(Shawn Mendes), 제인말릭(Zayn Malik) 등의 유명 헐리웃 스타를 뒤로 하고 뷔를 1위로 선정했다.
무려 14개가 넘는 미남 타이틀을 보유한 뷔는 “세젤미(세계 제일 미남)”라는 닉네임으로 불리우며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성형외과 전문의는 “뷔의 얼굴은 정면, 측면 모두 완벽한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단점이 보이지 않는다. 특히 코끝에서 턱까지 연결한 선은 동양인에게서 찾아보기 힘들다. 남성성과 여성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이 있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젊은 시절을 연상케하는 얼굴이다”라며 뷔의 매력적인 외모를 분석했다.
얼마 전에는 미국 영화 전문사이트 티씨캔들러가 지난 10년(2010~2019)간 가장 잘 생긴 얼굴 30인(The 30 Most Handsome Faces of the Decade)을 선정하며 뷔를 2위에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뛰어난 비주얼을 바탕으로 극도로 화려하거나 다소 시도하기 힘든 스타일까지 소화해 내 패셔니스타로 인정 받고 있는 뷔는 World’s list가 선정한 “The 5 Men In Fashion World 2019″에서도 1위에 오르며 전세계에 그 매력을 떨치고 있다.